기업 체감경기가 호전될 전망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나무-목재업은 여전히 부진할 것이란 분석이다.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113.2로 지난달 104.3보다 호전될 것이란 예상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113.5), 중화합공업(115.5) 등이 상대적으로 업황경기가 좋을 것으로 예상됐다. 내수의 경우는 비금속광물(130.8), 조립금속-기계(137.9) 등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나무-목재는 87.5로 나타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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