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사무용의자, 인체공학적 모델 인기
기능·간결한 디자인 선호 경향 뚜렷
 

최근 독일 경제 주간지에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독일 사무용의자 생산규모는 9억마르크를 넘어섰다. 전체 사무용가구중 의자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데 생산경향이 일반 회전의자에서 다이나믹하고 인체공학적으로 바뀌고 있다.

인체공학적인 의자는 앉는 사람의 키나 허리곡선에 맞게 설계되어 있어 따로 조절버튼이나 스위치가 없는게 큰 특징이다. 비트라사 관계자에 따르면 간결하지만 세련되게 보이는 디자인에 다양한 체형을 커버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뒷받침 된 제품이 요즘 인기모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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