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우드(대표 이남희)의 데크클립인 ‘I-Clip’은 못 자국 없이 데크를 시공할 수 있다.
인터우드에서 개발한 아이클립(I-Clip)은 그간 수입 제품인 이페클립(Ipe Clip)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가 녹아든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 적합한 스타일로 개발됐다.

기존 목재 데크는 시공 시 표면에 나사 자국이 남기 때문에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보기 흉해지거나 데크재 손상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수영장이나 테라스 등의 장소는 사람이 맨발로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시공시 나사자국이 없는 시공을 하는 것이 좋다.

인터우드의 I-Clip은 피스 고정 작업을 수직과 사선 양방향으로 모두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며 목재 고정 날개가 두 개인 ‘2way’와 세 개인 ‘3way’를 별도 판매하고 있다. 3way는 날개를 추가함으로써 목재 고정을 좀 더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장점이 있고, 특히 사이딩 시공 시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I-Clip’은 스테인리스 제품으로 두께는 1.2㎜에 달해 강도가 높으면서도 녹이 슬지 않아 시간이 지나도 변형이나 오염이 없는 제품이다. 특히 I-Clip은 각관이 아닌 목재 틀에도 시공할 수 있도록 사선 시공도 가능하며 아연도 스틸 각관을 하부 틀로 주로 사용하는 국내 실정에 맞춰 각관에 곧바로 시공할 수 있다.

(인터우드 : 032-578-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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