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유니버셜(대표 김형준)이 깔끔한 가구제작을 돕는 독일 마펠社의 목심 조인터를 선보였다.
115년 전통의 독일 마펠社는 최근 이중 목심 조인터 DD40P가 전기안전인증을 통과해 KC마크를 획득하고 새롭게 국내시장에 공급이 시작됐다.

일반적으로 목심에 의한 가구 조립은 가장 경제적인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DD40P는 1000W의 강력한 모터로 드릴 직경은 5㎜에서 최대 16㎜, 드릴 깊이는 최대 40㎜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원목소품에서 식탁, 침대, 옷장 등 모든 가구의 조립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견고하고 정밀한 틸팅 펜스는 수평, 수직, 경사면에서 안정적이고 신속한 작업을 수행한다. 다양한 두께의 목재에 대해 드릴 위치 조절이 용이하고 드릴 깊이 역시 간단히 조작 가능하다.

추가로 제공하는 스톱시스템은 가장자리의 드릴 작업을 별도의 표시작업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다. 한양유니버셜 관계자는 “2.9㎏의 무게와 좌우 진동이 크지 않기에 여성분들도 쉽게 작업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양유니버셜: 02-783-8717)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