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목재 수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요즘 인기있는 에스토니아산 사이드핑거 백자작 집성판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백자작 집성판은 원색 컬러로 제작하는 가구에 적합한 제품으로 강성 물성이 많은 중국 홍자작보다 나무 무늬결과 색상이 곱고 색차가 심하지 않아 어떤 가구를 만들던지 잘 어울리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나무친구들 박승익 대표는 “특히 백자작 집성판은 자연스러운 무늬결이 그대로 살아나고 밝은 색상을 가지고 있어 일반 가구재뿐만 아니라 교구재나 인테리어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며 또한 “눈매가 적고 갈라짐 현상이 없기 때문에 착색과 도장에서 하도정도로 마무리 할 수 있고 착색이나 스테인 작업을 1~2회만 하고도 깨끗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나무친구들이 판매하는 백자작 집성판의 등급은 AA등급이며, 규격은 18/24×1220×2440이다.

(나무친구들: 1588-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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