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플러스(대표 박정태)가 다양한 규격과 디자인·컬러를 도입해 소비자 취향에 맞게 맞춤 제작한 원목 현관문 브랜드 ‘다다미’를 선보였다. 우드플러스에서 제작한 현관문은 엠보 처리된 낙엽송 합판으로 제작돼 우아하고 세련미가 넘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우드플러스 관계자는 “현관문의 하자요구가 단 한건도 없을 만큼 낙엽송 현관문은 품질이 완벽하다”며 “도어는 통원목으로 제작하면 100% 수축팽창 등 하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뛰어난 기술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또 우드플러스의 현관문은 주문제작이기 때문에 규격이나 컬러·단조형태 등 모든면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모양으로 제작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시공도 완조립 세팅으로 현장에서 주출입문을 떼어내고 문틀 고정 후 다시 설치하면 된다. 현재 우드플러스는 도어생산 공장에서 낙엽송 합판을 소재로 한 다양한 현관문을 제작하고 있다.

(우드플러스 : 031-334-8278)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