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팀버(대표 이동우)에서는 천연데크재 방키라이를 판매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발라우’라고 불리는 방키라이는 일반적으로 말레이시아의 셀랑간바투와 비슷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프라임팀버 관계자는 “방키라이는 내구성이 강하고 충해에 강해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도 사용연한이 30년 가량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널리 알려진 삼나무보다 가격이 저렴해 삼나무 대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방키라이 데크재는 옹이가 거의 없어 가공 후 옹이로 인한 결함이 생기지 않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방키라이는 별도의 방부 처리를 하지 않고도 목재 자체가 쉽게 부패하지 않고, 하자발생률이 적어 데크재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프라임팀버에서 판매하는 방키라이 데크재의 규격은 19×90㎜, 21×145㎜로 판매하고 있다.

(프라임팀버: 032-589-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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