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전문기업 태원목재(대표 강원선)가 4년전부터 새롭게 선보인 통나무 주택은 더글라스와 옐로우 시다를 이용해 시공한 통나무 주택이다.

프리컷된 목재를 이용해 철물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더글라스, 적삼목 등 수종 선택이 가능해 수종에 따라 13가지의 디자인으로 조립이 가능한 조립식 구조의 주택이다. 이동식 주택으로써 목조형 카라반의 형태로 주로 휴양림이나 캠핑지 등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태원목재의 계열사인 우딘社의 몰딩은 자재 또한 친환경 핫멜트 본드를 사용했고, E0 MDF에 PVC 필름코팅을 덧대어 친환경주택의 면모를 고루 갖췄다.

태원목재 관계자는 “수요에 맞춰 몇 년전부터 주택 건축자재에 주력고 있으며, 연구와 개발 끝에 4년전 통나무 주택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태원목재: 032-578-8500)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