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목재(대표 이경호)가 직접 만든 히노끼 솔리드 무절 집성판을 선보인다. 히노끼 원목은 일본산으로써 영림목재는 자사 공장에서 솔리드 무절 집성판을 본격적으로 생산한다.

히노끼는 최근 개인 도서실, 실내 공간, 침대 프레임, 책상 테이블 등에 사용되고 있는데, 히노끼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짙은 향과 피톤치드로 인해 사용자의 건강을 이롭게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의 다른 어떤 수종보다도 주목을 받고 있는 목재중 하나다.

영림목재는 히노끼 솔리드 무절 집성판 생산을 시작으로 앞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히노끼를 소비자들에게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수입과 함께 생산도 병행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히노끼는 고급 건강소재로 국내에서는 주로 인테리어 용도와 가구용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수종의 특성상 아로마 효과는 물론 새집증후군에도 효과가 있어 친환경 건축자재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18/24×3′×8′로 공급되고 있다.

(문의: 영림목재 032-811-9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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