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기술과 경쟁력을 뽐낼 수 있었던 코리아우드쇼2014. 이 전시회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한국 목재산업의 저력과 앞으로의 위상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있는 전시회가 됐다. 코리아우드쇼에서는 목조건축 소재·보존처리목재·가구재·압축목재·인테리어재·펠릿·접착제와 철물·데크재와 합성목재 등 목재로 이룰 수 있는 모든 산업군을 한자리에 펼쳐보였다. 이번 창간호를 맞아 코리우드쇼에 참가한 업체들의 저력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일 본 연 합 관 ▣

미야자키현 프리컷 부재 전문제조
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

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의 카와카미 이즈미 전무는 이번 코리아우드쇼에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자라는 목재로 만든 목조주택 구조물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은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프리컷 부재를 생산하는 회사로, 이곳에서는 베스트프리컷 설비를 이용해 프리컷 부재를 공급하고 있다. 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은 1995년 3월 설립돼 조합원 수가 5개社로 구성돼 있으며 부지면적은 28,545㎡(약 8,650평)이다.
이날 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은 ‘모이스(Moiss)’ 라는 건축내장 마감재도 선보였다. 모이스는 기존의 석고보드나 석면 텍스와는 달리 목재에서 채취한 천연 무기질을 주원료로 개발됐으며, 이는 접착제에서 나오는 휘발성 물질, TVOC, 폼알데하이드 등과 같은 유해성분들을 흡착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에 럼버미야자키는 모이스로 만든 발판도 선보였고, 자사의 프리컷 부재를 활용한 목조주택 시공을 할 수 있는 부지 ‘아차노리 힐링타운’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포레스트: 031-821-1662)

특색있는 조경용재 생산하는
마루우드

마루우드(대표 타마루 타카히사)는 일본 미야자키에 위치한 제재소로 원목을 이용해 다양한 조경용재를 생산하고 있다. 마루우드는 토목 자재, 조경 자재, 경관 자재, 외장재를 생산하고 있는데 원목을 직접 가공해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웨이브 컷팅 가공이 더해져 스트라이프로 디자인된 우드펜스가 있는가 하면, 사다리 타입의 게이트, 여러가지 조합방법으로 만든 독특한 문양의 펜스도 생산하고 있다.
또한 마루우드는 앞으로 목클처리 방식을 적용한 목재도 공급할 예정이다. 목클처리란 우리나라의 방부처리목재와 비슷한 개념으로, 무독 무해한 약액 성분으로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일본 국내의 공공시설에도 그 성능은 높이 평가되고 있다.
주성분은 ‘유기산 아연’, ‘폴리에틸렌 글리콜 메타클리레이트’ 2가지 성분으로 돼있고, 이것은 베이비 파우더, 기저귀, 보습크림 등의 화장품에도 사용되고 있다.
(마루우드: +81-982-37-3315)

목클처리 목재 기술이 하나로 뭉친
미야자키 미로쿠

미야자키 미로쿠는 럼버미야자키社와 마루우드社 및 2개社가 합쳐진 협동조합이다. 각자의 멤버들이 본인의 회사를 갖고 있으며 이들 회사들이 하나로 뭉쳐 조합의 형태를 띄고 있다. 미로쿠의 시작은 오사카의 ‘모쿠라보’ 라는 회사로, 이 회사가 목클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후 오사카의 기술을 미야자키로 들여와서 미야자키현에 보급하기 위해 미로쿠를 중심으로 목클처리 목재가 보급되고 있다.
협동조합이 창설된지는 8년이 됐으며 목클처리 목재는 벤치, 목공, 휀스, 계단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목클처리 목재는 약제를 주입한 뒤 약액이 충분히 주입이 됐다면 이후에 열처리 과정을 거쳐서 약액이 목재 깊숙이 침투되도록 하는 목재이다. 미로쿠 조합은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가공처리만 해서 각자의 회사들이 판매를 하고 있다.

산림과학원, 목재산업을 대표하는 ‘씽크탱크’

산림청 산하의 국립 산림과학원은 산림과 목재관련 업계에 도움을 줄 과학기술을 개발하는 곳으로 개발이 단순한 연구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연구들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많은 기술들을 실현시키고 있다. 그 예로 코리아우드쇼 전시담당자였던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 목재가공과 손동원 농학박사는 연구 끝에 ‘목재의 난연처리’ 기술을 발명해 특허받았다. 이 외에도 국립산림과학원의 많은 박사들에 의해 발명된 ▲고밀도의 탄화보드의 제조방법 ▲원통형 단판적층재의 제조장치 ▲목재포장블록 ▲심재 보강 원주목 ▲목재 물탱크 ▲이동식 목재화단 옹벽 등 국내 목재이용 특허기술 100선을 자료집으로 출판하기도 했다.
산림과학원은 이러한 기술개발 외에도 전국적으로 5개의 시험림을 운영하고 있는데, 서울 홍릉시험림은 서울의 동쪽 천장산 자락에 위치해 근대 임업시험 연구의 최초 시험지라는 역사적, 문화적,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을 조성한 곳으로서 현재도 여러가지 임업시험 및 연구과제를 수행중이며, 국내외 다양한 식물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평일에는 유치원생, 초·중·고 및 대학생의 생태학습 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1993년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개방해 도시민의 자연학습 및 환경교육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한편 산림과학원은 박람회에서 국산재 이용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더 많은 연구·개발과 활동들을 향후 목적으로 삼았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 02-961-2739)

임업진흥원, 목재 제대로 알게하는 ‘Kood 인증제도’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인 산림청 산하의 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에서 더 우수한 제품을 알리는 목재제품 품질인증제도인 ‘KWood 인증제도’를 실시한다. KWood 인증제도는 소비자에게 더 우수한 목재제품을 알리는 서비스로 목재제품의 대외경쟁력 재고와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우수한 품질의 목재제품에 부여하는 정부 인증제도이다.
임업진흥원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품질인증 품목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현재 방부목재, 합판, PB, 목재펠릿 등 총 8개의 품목에 품질인증을 시행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는 목재 제재목, 목재 브라켓, 목재 바닥재, 목재칩, OSB, 난연목재, 성형목재, 목재 플라스틱 등을 추가해 15품목으로 점진시킬 계획이다.
또 인증과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인증제품의 생산공장을 수시방문해 공장과 제품의 관리사항을 검사하고, 시중에 유통중인 인증표시제품을 수거해서 인증당시의 품질기준에 점검을 통해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때 인증 표시 변조나 품질기준 부적합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에게는 표시변경, 판매정지, 인증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게 된다.
자연에서 생산된 목재와 목재제품은 탄소 저장능력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재활용 품목과 화석연료의 대체에너지인 바이오에너지의 원료로 사용되며 다양한 분야로 활용되고 있다. 이처럼 목재사용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주요 원동력이 된다.
(한국임업진흥원: 02-6393-2604)

산림조합중앙회, 건강한 국산재로 짓는 중목구조

산림조합중앙회 소속 중부목재유통센터는 국내산의 좋은 목재를 건축재, 집성재, 데크재 등 다양한 목제품으로 가공해 유통하고 이를 이용해 조경시설물 제작, 자연휴양림과 산림욕장 조성사업, 산촌 개발 등의 개발산업과 통나무집, 한옥과 같은 목조주택를 설계·시공하는 등 국산재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곳이다.
4계절로 뚜렷한 온도차를 보이는 국내 기후의 특성상 국산재는 나이테의 간격이 조밀하고 뚜렷해서 무늬와 질감이 우수하며 재질이 역시 단단해 목제품의 수명이 오래간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중부목재유통센터는 국산재 활용을 위한 방법으로 한옥을 재구성해 설계와 시공을 담당하고 있다. 먼저 한옥이 춥다는 인식을 없애고자 단열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전통 한식 벽체를 채택하는 대신 단열재를 충진한 벽체를 선택해 시공하고 있다. 또 구조부재는 접합부가 정밀하고 품질 균일성 확보가 용이한 프리컷 가공과정을 거쳐 수가공에 투입되는 인력을 줄이는 등 간단한 시공을 통한 건축비용을 절감하고 공기를 단축할 수 있다. 또 구조용 집성재의 건조된 구조부재 사용으로 건조결함 예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현대의 걸맞는 한옥을 짓고 있다.
이 밖에도 중부목재유통센터는 목재의 활성화를 위해 목재의 사용에도 조기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참가자가 직접 연필꽂이, 책꽃이 등을 만들어보는 어린이 목공체험 교실을 주기적으로 열어 건강하고 올바른 목재 사용을 전파하고 있다.
(중부목재유통센터: 031-881-1396)

태원목재, 프리컷된 목재를 이용한 철물이 필요없는 집

태원목재(대표 강원선)가 코리아우드쇼에서 선보인 더글라스와 옐로우 시다를 이용해 시공한 통나무 주택은 프리컷된 목재를 이용해 철물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더글라스, 적삼목 등 수종 선택이 가능해 수종에 따라 13가지의 디자인으로 조립이 가능한 조립식 구조의 주택이다. 또 이동식 주택으로써 목조형 카라반의 형태로 휴가철에 맞춰 캠핑붐이 일어나고 있는 요즘 주로 휴양림이나 캠핑지 등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한편 태원목재의 계열사인 우딘의 목재 프레임은 창틀과 문틀 등의 시스템 도어에 사용되는 프레임으로 자동 슬라이딩 기능을 접목해서 끝까지 힘을 주지 않아도 자동으로 문이 닫히고, 반대로 힘을 세게 주고 닫아도 완전히 닫히기 전에 멈췄다가 서서히 닫히게 설계된 안전한 기능성 제품이다. 우딘의 시스템도어 모델에는 적용이 가능한 다른 프레임들도 있는데, 먼저 차음용 프레임은 안과 밖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소리를 완벽하게 잡아줘 어떠한 소음이 없는 독립공간을 가능케 하는 제품이다. 또 안전체 프레임은 키즈도어에 사용되는 프레임으로 도어와 프레임 사이에 틈이 없어 손끼임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며 유치원, 학원, 어린이집 같은 안전을 고려한 곳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 다른 제품인 몰딩의 경우에는 자재 또한 친환경 본드 핫멜트를 사용했고, E0 MDF에 PVC 필름코팅을 덧대어 친환경주택의 면모를 고루 갖췄다.
(태원목재: 032-578-8500)

영림목재, 원목 고유의 개성살린 ‘테이블재’

특수목을 전문으로 수입·유통하는 영림목재(대표 이경호)에서 공급하는 테이블재(원목 상판)는 다양한 수종으로 준비돼있어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수종의 상판을 고르면 전문 가공업체에 바로 연결돼 테이블로 완성된다.
영림목재의 원목 상판은 각 수종마다 특유의 고운 무늬결을 그대로 살려 고급스럽고, 어떤 다리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상판이다. 고객들이 주로 많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수종으로는 ▲느티나무 ▲타타쥬바 ▲스기 ▲히노끼 등으로 같은 수종이라 할지라도 각 나무 한그루마다의 고유무늬는 물론 크기와 모양이 각기 달라 하나뿐인 개성있는 테이블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영림목재는 이런 기술력으로 완제품 가구를 판매하기도 한다. 실제로 코리아우드쇼 전시장을 통해 북미산 하드우드로 만들어진 원목 테이블 4종을 선보인 바 있다.
이 밖에도 영림목재는 여러 종류의 특수목을 이용한 원목자재를 납품하고 있는데, 그중 북미산 하드우드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특수목을 취급하고 있으며, 직수입되는 목재를 하역, 보관, 판매까지 일관성있게 담당자의 철저한 관리 아래 최상의 품질과 안정된 목재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림목재: 032-811-9051)

KD우드테크, 100% 천연소재의 스토리가 담긴 아트월

KD우드테크(대표 홍탁)에서 자체 생산하는 이야기가 있는 벽, 케이디아트월은 다양한 천연소재로 구성돼 있다. 특히 버려지는 목재의 파편이나 코코넛 열매의 껍질, 강가의 수초, 버려지는 신문지 등을 소재로 사용한 업사이클링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에 도움을 주는 친환경 제품으로 이 소재들을 이용해 아트월 뿐만 아니라 천정재와 바닥재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KD우드테크는 이야기가 있는 벽인 ‘아트월’ 외에도 디자인의 감성이 묻어나는 고품격 마루제품도 선보이고 있는데, 다양한 수종의 원목마루는 물론 자연스러운 원목 질감의 쏘잉이나 브러싱 등의 가공과정을 거쳐 빈티지함을 물씬 풍기는 ‘초광폭마루’, 한옥에 들어가는 ‘대청마루’, 습기걱정없는 ‘방습마루’는 100%의 완전 방습으로 물과 세제청소가 가능하고 수축·팽창이 전혀없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또 자체만의 공법으로 목재의 밀도가 균일해 뒤틀림이나 변형이 없고, 경도가 강해 하이힐이나 가구의 움직임으로부터 표면 손상을 방지한 카본플로어링까지 생산하는 마루의 종류도 기능도 다양하다.
(KD우드테크: 02-3401-5525)

건강한 집을 똑똑하게 설계하다… 내외건장

패시브하우스를 전문으로 시공하는 내외건장은 1989년 창업이후 전국에 패시브하우스 주택단지 조성을 맡아서 시공·설계하는 기업으로 ▲경기도 용인에 운학앤그로브, 프라자힐 ▲인제 눈꽃마을 ▲영종도 운북마을 ▲동두천 아차노리 등 적게는 9세대에서 많게는 최대 100세대까지 다양한 지역에 패시브하우스를 시공했다.
내외건장이 시공한 많은 주택단지들 중 용인시의 운학앤그로브는 내외건장이 자체적으로 유지비가 들지 않는 저비용 고효율의 주택을 분양해 보고 싶어서 경기도 인근의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있는 소규모의 3,380㎡의 토지를 매입해 직접 계획부터 토목, 설계, 시공, 분양에 이르기까지 계획하고 진행하며, 총 9필지의 패시브주택단지를 조성한 곳으로 건설 이후 패시브주택을 찾던 많은 이들이 내외건장의 꼼꼼한 시공·설계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보고 이곳을 선택했다.
한편 내외건장은 이날 코리아우드쇼에서 시공한 주택의 분양상담과 대리점 상담 등을 진행했다.
(내외건장: 02-547-3100)

에이스임업, 이름도 특별한 LVL, ‘유니크 시리즈’

낙엽송 합판 대표기업 에이스임업(사장 하종범)이 이번엔 이름도 특별한 ‘유니크 시리즈’를 새롭게 개발해 에이스임업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목재도 앞으로는 컬러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는 하종범 사장은 미리 시장을 내다보고 LVL로 만든 유니크 제품을 선보였다.
유니크 시리즈는 천연 원목을 얇은 단판으로 재단한 후 특수 염색가공 처리해 수천겹의 같은 방향의 적층구조로 접착한 공학목재다.
색상을 다양하고 아름답게 구성해 고가품의 특수목재 패턴으로 제작된 유니크 시리즈는 친환경 본드로 접착해 인체와 환경에도 무해하도록 개발됐다. 루바, 계단재, 조각용, 가구용, 문짝, 문틀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유니크 시리즈는 오크, 티크, 월넛, 부빙가, 웬지, 흑단, 패덕, 낙엽송 등 수종의 이름 앞에 모두 ‘유니크’가 붙어 공급된다.
에이스임업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 또 다양한 컬러를 구현할 수 있는 LVL의 장점을 에이스임업이 선두해 다양한 LVL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유니크 시리즈의 규격은 120×500~670×2500㎜이다.
(에이스임업: 032-578-5100)

삼익산업, 혁신적인 데크클립 선보여

목조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코리아우드쇼에서 자사의 다양한 인테리어 내장재, 케뮤, 루나우드, 제임스하디 컬러플러스 시멘트사이딩, 스윙윈도우 등과 함께 혁신적인 데크클립을 선보였다.
삼익산업이 올해 강력하게 추천하는 아이템인 ‘프로픽스2(PROFIX2) 데크 고정용 클립’은 핀란드 루나우드社의 제품으로써, 데크 옆면으로 시공하기 때문에 피스자국 없이 시공이 가능하다. 또 클립의 한면만 피스를 고정하므로 시공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또한 새로운 외장재 제임스하디 컬러플러스(ColorPlus) 시멘트사이딩도 새롭게 선보이며 이번 전시회에 볼거리를 더했다. 제임스하디 컬러플러스는 4년동안 2천여 종류의 배합 테스트를 통해 완성한 혁신적인 레진과 피그먼트를 사용해 내구성이 2배 이상 향상된 제품으로 기존 시멘트사이딩과 다르게 시공 후 도장마감이 필요 없어 시공시간이 짧아지고, 이로 인해 공사비용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삼익산업의 대표적인 제품 ‘루나우드’는 열처리목재로써, 열과 증기로만 만든 핀란드산 특허 제품이다. 뒤틀림이나 수축 등 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삼익산업: 1588-3648)

대아우딘, 특색있는 컬러우드 대학생가구디자인 공모전

가구용재·건축용재를 전문으로 수입 유통하고 있는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이 발크로멧社의 컬러 MDF인 ‘컬러우드’로 꾸민 실내공간과 함께 최근 5월부터 진행한 ‘컬러우드를 활용한 대학(원)생 가구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함께 전시했다.
전시 주최국 미디어우드(대표 윤형운)와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이 함께 주최한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목재 가구계의 품질향상의 동기부여가 됐다는 점이 의미가 있었고, 친환경 자재인 목재중에서도 특히 컬러 MDF인‘컬러우드’를 통한 디자인으로 목재 가구 소재의 다양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아우딘이 공급하는 컬러 MDF는 포르투칼의 Valbopan Investwood社의 발크로멧 제품이며 목공방과 DIY 유저들에게 각 대리점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 윤영만 대표는 이번 코리아우드쇼 전시회 소감에 대해 알찬 전시회가 된 점을 높이 평가했고, 앞으로 코리아우드쇼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풍성한 전시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대아우딘: 031-766-6266)

엔에스홈, 최고의 친환경 등급받은 ‘ZIP 시스템’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이 선보인 ‘ZIP 시스템’은 후버엔지니어우드(HUBER ENGI-NEERED WOOD)에서 생산한 제품군으로 발암물질로 알려진 폼알데하이드 방산량 분석결과 국내 최고 친환경등급인 슈퍼E0등급을 받은 제품이다. 기존의 OSB의 하우스랩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소재와 시스템으로 기밀성과 단열성에 충실한 건축자재로 우수한 습기차단, 방수, 내구성을 갖추고 있는 기능성 제품으로 지붕용과 벽체용으로 구별되며, 패널과 테이프만으로 쉬팅작업을 하고 지붕은 시트시공이 불필요해 결과적으로 OSB를 이용한 전통적인 주택의 쉬팅방식과 비교시 40%나 더 빠른 시공성을 가진 기밀성있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엔에스홈이 수입공급하고 있는 제품인 목재 구조패널 ‘어드밴텍(AdvanTech)’은 바닥재에서 끝나지 않고 지붕과 벽체용으로도 제공되는 멀티제품이다. 빠르고 쉬운 설치는 물론 완벽한 물과 습기차단과 설계 강성도가 OSB나 플라이우드 패널보다 더 우수한 강도로 더 많은 하중을 지탱한다. 여기에 고밀도의 목재와 고급 수지기술이 연결철물을 단단히 고정시켜 뒤틀림, 휘어짐, 갈라짐 현상을 최소화했다.
(엔에스홈: 031-766-0800)

쉐르보네, 빈티지함이 물씬 ‘고스트우드’

전원주택자재 전문업체인 쉐르보네(대표 박준용)의 ‘고스트우드’는 실제 고재가 아닌 2~3년 고사된 원목을 특수처리 및 도장 등 가공을 거쳐 제작한 마감재로 오랫동안 사용되면서 건조돼 뒤틀림이 거의 없고 자연스럽게 닳고 벗겨지고 찍힌 자국들이 엔틱한 느낌을 준다. 미국과 일본에서 선호하는 ‘반보드 플랭크(Barn board plank)’ 형태의 고재는 공급되고 있지 않은데, 쉐르보네의 고스트우드는 실제 반보드 플랭크보다 더 진짜 같은 고재의 느낌을 주기 때문에 북미와 일본에서 고재를 대체하는 신개념 마감재로 사용되고 있다.
쉐르보네의 또다른 신개념 제품 목조주택용 폴리우레탄 몰딩 ‘파이폰(Fypon)’은 브러싱으로 처리해 목재특유의 질감을 최대한 살렸기 때문에 목조주택과 잘 어울리며, 고밀도 폴리우레탄으로 제작된 만큼 가벼운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표면에 스테인, 페인트용 UV 차단 프라이머가 도장돼 있으며, 자외선과 열에 대한 변형이 거의 없어 외부 몰딩용으로도 적합하고 수축 팽창률이 낮아 변형이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쉽다.
(쉐르보네: 031-767-9097)

펀앤하비, 천연식물로 만들어진 ‘팀버렉스’

펀앤하비(대표 박준철)에서 수입하고 있는 팀버렉스의 목재마감용 오일은 벨기에에서 제조된 제품으로 실내와 실외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라인을 갖추고 있다. 주로 목재제품을 대량 생산하는 공장과 공항, 전시장, 체육관 등의 대형건물의 실내, 원목마루를 전문적으로 시공하는 업체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이 외에도 식물로부터 추출한 천연 오일로 만들어 제품 자체의 인화성과 독성 또한 없어서 고품질에 초점을 맞추는 DIY유저들까지도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한편 펀앤하비는 박람회에서 모던마스터즈의 다양한 장식페인트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시멘트나 나무 등과 같은 벽면에 사용시 금속재질의 느낌을 그대로 표현해주는 메탈릭페인트부터 철부식의 효과를 내는 부식페인트는 철, 청동, 동 등으로 효과를 낼 수 있는 재질종류도 다양하다. 이 외에도 가구나 벽면에 사용시 크랙의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크랙 포 라텍스 페인트는 텍스처의 효과를 주는 데코용 페인트가 있다.
(펀앤하비: 031-768-8196)

윈윈우드, 원목에 특수 브러쉬 기법 적용한 마루

실내용 마루 전문 제조사 윈윈우드(대표 박용원)가 비원마루를 선보였다. 코리아우드쇼에서는 바닥재 제품들의 전시가 많았는데, 그중 비원마루는 다양한 천연 원목마루로 전시장을 꾸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비원마루는 국내 최초로 나뭇결과 엠보가 일치하는 동조 엠보방식의 원목마루로써, 천연 원목에 윈윈우드의 특수 브러쉬 제작방식을 접목함으로써 선명한 마루 목리의 특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동조 엠보기법이 적용된 비원마루는 손으로 만져봤을 때 원목의 미려한 무늬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압효과는 물론 높은 보행감과 논슬립 기능이 돼있다.
비원마루는 윈윈우드의 특허제품으로써 표면에 특수코팅이 돼있고 단판의 두께가 두꺼워 천연 원목마루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또한 윈윈우드는 그밖에도 가원마루, 로얄바이오마루, 로얄팰리스마루, 크라운마루 등을 선보였다.
(윈윈우드: 02-3402-2788)

전일목재산업, 프리컷 설비로 조경용재 생산의 선두주자

전일목재산업(대표 김병진)이 전통 정자, 원목 가공재 등을 선보이며 전일목재산업의 모든 것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 코리아우드쇼에 참가했다.
고객이 원하는 목재의 모든 것을 가공한다는 일념을 갖고 있는 이곳은 원목 제재, 가공, 건조, 방부 등 목재에 관한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날 전시회에서는 전일의 대표 제품인 전통 정자 모델을 그대로 옮겨와 조경시설물 제조사 및 디자이너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탈리아 ESSETRE社의 프리컷 설비를 활용해 다양한 목재가공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전일목재산업은 이 프리컷 기계가 3D 5축 자동가공시스템으로 일반적인 구조물 가공뿐만 아니라 특별한 목재 부재의 가공도 가능하다.
전일목재산업은 이러한 설비들을 활용해 조경용 방부목, 한옥용재, 건축용재, 파렛트재 등 다양한 목재를 취급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고객맞춤형 조경용재 생산이 가능해 고객 주문이 이어지고 있는 회사라고 할 수 있다.
(전일목재산업: 063-545-3131)

대양목재 “뉴송 무절재 가공은 우리가 최고”

‘테이블 상판’하면 ‘대양목재’가 바로 떠오를 정도로 테이블재 가공으로 잘 알려진 대양목재(대표 김진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회사의 상호를 알려 대양목재의 제품 품질을 널리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대양목재는 제재소로서, 뉴송 무절재를 전문으로 제재하고 있다. 제재소에서는 뉴송 원목이 매월 300㎥, 탁자용 뉴송 원목은 1200㎥을 수입하며 제재부터 가공, 납품까지 목재를 원스톱으로 처리해 품질좋은 제품을 공급해 나가고 있다. 대양목재는 원목 탁자 일일생산량이 6만 사이로, 이는 다른 회사들이 생산하는 한달치 생산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번 코리아우드쇼에 대양목재는 깔끔하게 샌딩마감까지 완료한 테이블 상판을 선보였고, 테이블재 완성품을 부스에 배치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대양목재가 이같이 생산할 수 있는 데에는 모든 공정이 자동화시스템이 돼있고, 원목을 직수입해 공급하기 때문에 대량생산과 저렴한 가격으로 전국의 많은 가구회사들에게 납품되고 있다.
(대양목재: 032-572-1180)

국내 글루램의 원조 ‘경민산업’, 기술력 뽐내

구조용 집성재 전문기업 경민산업(대표 이한식)이 자사의 집성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집성 구조물을 선보였다. 국내 최초 KS, ISO 내화구조 인정업체인 경민산업은 자사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알리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코리아우드쇼에 참여했다.
경민산업은 구조용 집성재의 새로운 설계의 가능성을 개발하고 집성재 특유의 구조적 미적 특징을 최대한 표현하기 위해 기술과 설계제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고객의 시간과 경비를 절약하기 위한 노력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3D 5축 제어 목재자동화(프리컷) 가공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 설비는 진정한 3D CAD/CAM의 구현으로 일반적인 중목구조 공법의 구조가공은 물론 원형 기둥, 원형 아치기둥 등 구조부재를 생산할 수 있고, 15m 이상의 길이나 최대 폭 4m, 높이 1.2m의 초대단면 부재를 가공할 수 있어 일반 프리컷 설비에서는 불가능한 가공도 할 수 있다.
(경민산업: 032-575-7871)

히노끼의 모든 것은 ‘대화’에게 구하라

하얗고 고운 재면으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히노끼. 히노끼에도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 출시됐다. 대화휴먼앤홈(대표 박광섭)은 이번 코리아우드쇼에 일본산 히노끼와 삼나무로 제작한‘히노끼 합판’을 선보였다.
그동안 합판은 다양한 수종의 제품들이 많았지만, 이처럼 히노끼와 삼나무가 합쳐진 히노끼 합판은 대화휴먼앤홈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구조용 합판으로 제작된 이 히노끼 합판은 JAS 인증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일본에서 저폼알데하이드 F☆☆☆☆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합판의 양측 겉면은 히노끼 단판이 부착됐고 코어에는 삼나무로 집성돼 있어서 일본산 히노끼의 고운 재면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히노끼 합판은 은은한 편백의 향은 물론, 색·면의 질감이 우수해 서랍재로의 활용을 추천하는 편이며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대화: 031-497-4758)

한양특수산업의 똑똑한 ‘에코온돌매트’

한양특수산업(대표 민철홍)이 취급하는 방열판 ‘에코온돌매트’는 높은 열전도율로 온도는 높이고 난방비는 30% 이상으로 크게 절감되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특히 30평형 주택을 기준으로 인부 2명이 하루에 15세대의 작업이 가능하며 시공방법도 U핀으로 온수파이프(배관)에 고정하고 시멘트 몰탈을 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한 시공으로 건축주들도 만족도가 뛰어나지만 시공자 입장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한편, 한양특수산업은 코리아우드쇼를 통해 이 제품 외에도 친환경 신개념의 고성능 단열재 LG하우시스의 ‘PF BOARD’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고성능 건축용 단열재로 최대 25년 사용시에도 상당의 뛰어난 성능 수준을 유지하며, 준불연 자재를 사용하고 연소시에도 유독가스 발생을 최소화해 화재시 안정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이처럼 한양특수산업은 뛰어난 단열재 제품으로 각광받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성능 저비용의 제품개발을 꾸준히 도모하고 있다.
(한양특수산업: 031-762-8300)

나무친구들, 멋스러운 브러싱으로 고재느낌 그대로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에서 목재의 면에 브러싱이나 소잉 작업을 거쳐 옛스러운 느낌이 나는 빈티지우드를 유통하고 있다.
빈티지우드는 예전에 이미 한번 가공 후 사용했던 목재를 재사용하거나 새 목재에 옛스러운 느낌이 나도록 가공·도장하는 법을 말한다. 현재 나무친구들에서 판매하는 빈티지우드는 집성재, 솔리드 판넬, 통판재 등 다양한 종류로 자체적으로 개별 주문을 받고 즉시 가공한 후 판매하고 있다.
한편 나무친구들은 스웨덴 스프러스 솔리드도 공급하고 있다. 스프러스는 고급스러움과 멋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주기 때문에 이를 찾는 매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제품으로 스프러스 솔리드 판넬의 용도 또한 광범위하고, 무게에 비해 강도도 강한편이다.
가구용으로 쓰이는 솔리드 판넬은 옹이의 분포도가 골고루 퍼져야 하며 작고 살아있는 옹이를 선호하기 때문에 나무친구들은 목재를 벌목한 후 맨 밑둥과 중간 부분 보다는 맨 윗부분 목재를 사용해 제작된 판넬을 공급하고 있다.
(나무친구들: 1588-7951)

토모우드테크, 활엽수 고열처리목재 생산

고열처리목재를 생산하고 있는 인천 서구 경서동의 토모우드테크(대표 문규태)는 이로코, 마호가니, 오크, 티크 등 다양한 목재 소재를 이용해 고열처리목재를 생산하고 있다.
토모우드테크의 고열처리목재 생산시스템은 2006년부터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문 기술과 최적의 활엽수 소재를 활용해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왔다. 다수의 특허기술을 공개하면서 고객과 협력사 모두에게 고열처리목재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있는 문규태 대표는 이번 코리아우드쇼에서 자사의 고열처리목재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토모우드테크의 목재 진공건조기와 고열처리 탄화기는 이태리 저압진공건조 기술과 과열증기탄화 특허기술이 이뤄낸 신개념의 친환경 목재건조 및 고열처리 탄화설비다. 토모우드테크의 설비는 건조로내의 기화온도가 낮아져 목재가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건조되므로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목재 내부 갈라짐 등 건조결함을 줄일 수 있게 했다.
(토모우드테크: 070-4793-0726)

대현우드, 원목 제재부터 펠릿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전라남도 광양의 목재 대표기업 대현우드(대표 이영준)가 목재 가공부터 펠릿 제조까지 목재의 모든 것을 생산하고 있어 코리아우드쇼에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전남 광양이 본사, 부산과 천안에 지사를 두고 있는 대현우드는 원목을 자체 수입한 뒤 자사 공장에서 원목 제재, 원주목 가공, 목재 방부, 건조, 목재 파렛트 제조, 톱밥 및 목재 펠릿 생산 등 목재의 모든 것을 취급하는 전천후 회사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코리아우드쇼에서 대현우드는 그동안 자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관람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목재 원주 가공, 펠릿 소재 전시, 루바·사이딩·방부목·다루끼·집성목 등을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대현우드는 자사 공장에서 목재 펠릿을 생산하고 있는데, 목재 펠릿에 대한 국내 목재전문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에서 전문가들을 위한 목재 펠릿의 상세 설명 및 자사 펠릿의 장점과 기술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현우드는 건조목 및 방청 처리된 판재와 각재의 대량 수입 및 공장에서 10여 협력사를 비롯해 자동화된 파렛트 제조기를 바탕으로 목재 파렛트 대량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다.
(대현우드: 061-794-1066)

S라인 살아있는 한국IMD, 네덜란드 볼플로어 마루판

지금까지 직선적인 디자인만 있었던 마루판 시장에서 ‘굴곡으로 표현된 마루판’이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은 이곳은 바로 한국IMD. 한국IMD(부사장 강효명)는 네덜란드 볼플로어(Bolefloor)社가 개발한 세계최초의 곡선이 있는 마루바닥재를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볼플로어’에서 ‘볼’은 옹이라는 뜻으로써, 이 제품은 원목의 형태를 그대로 재현한 아트 디자인 제품으로, 천연원목의 로스를 최소화해 마루 바닥재에 곡선 형태를 표현하고 있다.
그동안 마루바닥재라고 하면 직선 형태가 많지만 이런 고정관념을 철저히 부순 한국IMD는 볼플로어 제품이 일반 마루판과 동일하게 암수공법으로 접착제 시공이 가능하고, 이 디자인을 바닥재 뿐만 아니라 벽에 인테리어재로 적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볼플로어 제품은 솔리드 제품(통원목)과 멀티레이어(원목+베니어) 제품이 있고, 그 밖에도 모듈형 마루판 Curv8이 있다.
(한국IMD: 051-714-1771)

해안실업의 히든카드, 발화 지연시키는 ‘방염플로어링보드’

인천의 해안실업(대표 이기설)이 방염플로어링보드를 새롭게 개발했다. 방염플로어링보드는 방염코팅처리된 통원목 마루로써 사계절의 온도와 습도 변화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목 마루재다.
해안실업이 개발한 방염플로어링보드는 친환경 방염 도료로 특수 마감처리해 화재가 날 경우 안전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2차에 걸친 방염도장으로 불에 강하며 화재 발생시 불에 타는 시간을 지연시켜 주기 때문에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
그동안 합판마루는 방염이 있었지만 원목마루는 방염이 없었는데, 이 제품은 방염이 되므로 화재가 발생되면 시간을 지연시켜 주기 때문에 불을 끌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 귀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어 노약자 시설 및 어린이가 생활하는 공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해안실업은 방염도료에 대한 특허 및 이를 이용한 벽판재·플로어링에 대한 특허를 각각 확보했다.
(해안실업: 032-811-8231)

국내 고열처리목재 생산의 선구자, 태영팀버

국내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1호의 고열처리목재설비를 선보였던 태영팀버(대표 안용문)는 이번 전시에서 고열처리된 무늬목을 선보이며, 다시금 선구자로서의 기술력을 관람객들에게 인정받았다.
태영팀버는 미국, 캐나다산 하드우드 특수목을 수입해 가공 및 판매하는 특수목 전문기업으로서, 국내 최초로 탄화설비를 갖추고 고열처리목재 브랜드 모카우드(Mocca wood)와 탄화 무늬목을 생산하고 있다.
태영팀버는 하드우드에만 국한하지 않고 국산재도 고열처리하고 있는데, 잣나무·낙엽송·아까시 등의 제품도 생산할 뿐만 아니라 무늬목까지도 고열처리해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태영팀버는 이러한 자사의 기술경쟁력을 널리 대외에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으며 앞으로는 고객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해낼 예정이다.
(태영팀버: 032-581-8484)

행복홈우드테크, 국내 제작 방염목재 기술력으로 눈길

행복홈우드테크(대표 문명철, 최대운)가 자사에서 선보이고 있는 난연목재를 소개하며 난연목재에 대한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한번에 해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복홈우드테크는 전북대학교 박희준 교수와 삼화페인트가 공동개발한 방염·난연목재로 생산한 ▲루바재 ▲벽재 ▲천정재 ▲몰딩재 등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번 코리아우드쇼에서 행복홈우드테크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 ‘난연’은 난연성 액체를 재료에 주입 또는 침투시켜 재료 자체에 불이 붙어도 근본적으로 불에 타지 않는 재료를 제조하는 것으로, 행복홈우드테크에서 선보이는 난연목재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방염필증을 부여받아 눈길을 끈다. 방염필증이 부착된 제품은 시공과 동시에 소방서 인증을 받음으로써 비용과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으며, 특히 현장방염의 불균일성과 허위로 처리하는 등 현장방염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행복홈우드테크: 061-454-6300)

상신목재&틸리(TILLY)의 빛나는 파트너십

틸리(TILLY)는 오스트리아에 있는 집성판 전문 생산기업으로, 1레이어·3레이어·5레이어 집성판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3레이어 집성판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런 틸리社가 국내 집성판 수입 유통의 대표기업 상신목재와 함께 앞으로는 오스트리아의 품질좋은 집성재를 선보이게 됐다.
틸리社는 상신목재와 협력업체이며, 두 업체는 앞으로 끈끈한 우정을 바탕으로 강한 신뢰와 최고의 품질이라는 자부심으로 앞으로 DIY와 목공방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틸리社는 3레이어 제품만을 위한 하나의 공장을 새롭게 더 짓고 있을 정도로 3레이어 집성판은 단연 최고의 제조사라고 할 수 있다. 매월 500컨테이너 분량을 생산하고 있는 틸리社는 여러 수종 가운데에서도 스프러스 집성판을 가장 많이 제조하고 있다.
한편 상신목재는 솔리드 집성목, F/J 집성목, 계단재, 각재, 합판 등 국내에서 목재제품을 다량 공급하고 있다.
(상신목재: 032-583-4200)

그라인더의 혁신, 만파와 함께하는 즐거운 목공

목공용 그라인더 전문업체 만파코리아(대표 박상철)가 공구가 알아서 일한다고 할만큼 튼튼하고 성능이 뛰어난 목공용 그라인더 커터들과, 홀더를 선보였다. 그중 목공예전용으로 출시된 벨트커터는 나무속 파내기, 다듬기, 터치 넣기 등 안전하고 간편하게 다양한 목공예작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커버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있어 볼트하나로도 자유로운 각도조절이 가능하며 이 기능은 만파코리아가 발명특허를 받아 보유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발명특허를 받은 제품인 다용도커터는 그라인더용으로 모든 작업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해 작업의 능률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이 역시 안전하고 편리한 작업이 가능한데 특히, 구석진 곳에서의 자유로운 작업이 가능해서 유용하다. 목수, 석수, 철수, 사포, 브러시 등 다양한 악세서리를 장착해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협소한 곳의 작업능력이 탁월한 원형커터와 통나무, 목조주택의 장부, 직각 작업에 용이한 사각커터, 홈파내기 전용공구로 공예시 다양한 주머니 연출에 탁월한 홀스커터까지 그 종류도 사용하는 용도에 맞게 다양하다.
(만파코리아: 031-676-9212)

한국펠릿협회,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펠릿 알리미

2009년 설립된 펠릿협회는 국내 바이오매스 에너지인 펠릿산업을 활성화시키고, 대중화를 위해 설립된 곳으로 펠릿의 보급의 올바르고 원만하게 이뤄지도록 관련기술의 연구·개발하고 보급이나 기타 관련 제도들을 개선함으로써 산업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 경제발전에 공헌을 실현하는 곳이다.
펠릿은 대표적인 친환경 바이오연료로써,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나 제재소 등에서 나오는 목재부산물들을 톱밥형태로 분쇄한 다음 고온에서 압력으로 압축해 일정한 크기로 생산한 목질계 연료이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펠릿의 장점은 친환경적이라는 것인데 펠릿은 기후변화협약에 의해 온실가스를 배출하진 않는 것으로 인정받아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청정연료이다.
현재 펠릿협회는 제조분과위원회와 연소기분과위원회로 나눠 ▲공동기술 개발 및 연구 ▲기술교류 간담회 운영 ▲강습회 및 홍보활동 ▲정부 및 공공 기관 수탁 사업 ▲제조기술 인력관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펠릿협회: 043-272-6677)

천연 ‘옻’이 들어간 목재 도료 생산하는 ‘금강그린’

옻칠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옻칠 도장이라고 하면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사람들에게 금강그린이 희소식을 들려주고 있다.
목재 도장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금강그린(대표 박관태)이 옻 성분이 들어간 ‘옻스테인’을 이번 코리아우드쇼에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목재 도장용 도료인 옻스테인은 내장용과 외장용, DIY용으로 나뉘어 출시됐다. 인테리어나 가구에 도장할 수 있는 용도와 실외용에 도장할 수 있는 옻스테인으로 분류돼 있어 소비자들이 원하는 용도에 맞게 골라서 사용하면 된다.
이번 코리아우드쇼에서 금강그린은 옻스테인을 칠한 다양한 목재제품 샘플을 선보이며 컬러를 다양하게 보여줘 관람객들에게 화사한 컬러감을 선사했다. 특히 박관태 대표는 “목재는 한가지 색깔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이제 목재는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잡는 것이 트렌드”라고 강조했다.
(금강그린: 044-865-7757)

한양유니버설, 이태리 다리오社 아티클 밴드쏘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이 안전하고 사용하기 쉬운 수동 작동의 아티클 밴드쏘를 이번 코리아우드쇼에서 선보였다. 이태리 다리오社의 아티클 밴드쏘는 목조주택과 한옥 등에 사용되는 목재에 자유롭게 곡선 등 원하는 모양을 손쉽게 작업할 수 있는 기계다. 사용자에게 안전성과 편리성을 주며 쉬운 작동과 이동이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어떤 각도로도 기계를 회전할 수 있으며 정밀하고 독창적인 형상의 실현이 가능한 이 제품은 목공용 및 목조주택 작업, 작은 수공예품과 예술작업, 창의적이고 정확한 재단, 동일한 제품에 대한 연속 작업이 가능한 이 제품을 통해 목공인들은 보다 섬세한 작업이 가능해졌다.
이렇듯 아티클 밴드쏘가 움직임이 자연스러울 수 있는 이유는 아티클 암이라는 특허받은 기술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한양유니버설: 02-783-8717)

고속 목재 레이저컷팅기는 ‘레이저픽스코리아’가 최고!

경기 하남의 레이저픽스코리아(대표 고영종)가 레이저 컷팅기를 선보였다. 그동안 여러 전시회를 통해서 레이저 컷팅기를 선보인 레이저픽스코리아는 이번 코리아우드쇼에서 자사의 컷팅기 제품의 경쟁력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으며 여러 시연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회사가 소개한 레이저 컷팅기(X-cut 1390)는 고속형 4 wheel belt drive를 사용해 빠른 컷팅이 가능하고 고속 무진동 브라켓을 사용해 작업시 기계 자체의 진동이 없다. 또 1대의 컴퓨터 만으로도 복수의 장비를 작동시킬 수 있어 비금속재인 모든 소재를 컷팅할 수 있다. 3D의 컷팅이 아닌 2D방식의 컷팅이기 때문에 레이저로 컷팅된 소재들을 연결해 입체감을 줄 수 있다.
한편 이 제품은 일반인들이 하기 어려운 미세한 가공이 가능하고 모션과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컷팅이 가능하다. 특히 우드사인에 적용하면 좋고 ‘앤그레이빙’이라고 하는 마킹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음각과 양각이 표현돼 작업자가 원하는 형태로 가공이 가능하다.
(레이저픽스코리아: 031-796-0017)

두근두근 목재문화진흥회 “목재 문화에 앞장서겠다”

코리아우드쇼에서 가장 관심이 높았던 부스라고 하면 바로‘목재문화진흥회’일 것이다. 생활 속 목재를 선도하는 목재문화의 허브기관으로 지난 3월 목재문화진흥회가 출범했고, 초대회장에는 강호양 교수가 추대됐다.
목재문화진흥회는 국민들이 생활속에서 목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목재교육을 확산하고 목재의 다양한 기능 구현으로 목재문화를 진흥하기 위한 민간기구로 설립됐다.
앞으로 목재문화진흥회는 많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는 우선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목재문화지수를 측정할 계획에 있다. 목재의 우수성을 인지하고 사용을 늘리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등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근거자료를 통해 목재문화지수를 측정해 결과를 분석하고 공표할 예정이다. 또 장기적으로는 목재체험 교육과 같은 행사를 통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목재문화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목재문화진흥회: 02-3463-9632)

고릴라글루, 가장 강력한 접착력으로 무엇이든 붙인다

고릴라글루는 미국내 판매 1위를 달리며 미국시장 점유율 88%로 연간판매 2천억을 돌파하는 접착제 브랜드이다.
고릴라글루에서 출시한 ‘고릴라 폴리우레탄 글루’는 산업현장에서부터 가정에 이르기까지 활용도가 높은 다용도 접착제이다.
나무, 금속, 돌, 세라믹, 유리, 플라스틱, PVC, 벽돌 등 어떤 재질이든 상관없이 강력하게 접착되며 100% 방수로 건조가 된 후에는 물속에 잠겨있어도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마른 접착제 도면 위에 샌딩, 페인팅, 스테인 등의 작업이 가능해 DIY를 즐기는 사람들과 공방에서의 활용이 뛰어나다.
또 다른 제품인 ‘고릴라 우드글루’는 목공용 접착제로써,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무독성, 무취의 접착제로, 하드우드·소프트우드·합판 등 모든 종류의 목재제품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20분으로 빠른 고정시간을 자랑하며 미국내에서 진행된 철저한 테스트를 통과해 인증받은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고릴라글루: 070-7535-0989)

합성목재 시장의 떠오르는 샛별 ‘대산전자’

중국공장에서 합성목재를 생산해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대산전자(대표 강석구)는 실외용 바닥재, 합성목재, 수목 보호판을 공급하며 데크 시장에 떠오르는 회사로 꼽히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산전자는 아파트 발코니·목조주택·상업용 테라스 등에 적합한 합성목재를 공급하면서 자사의 제품을 널리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대산전자의 합성목재는 높은 강도를 가지면서도 내변색성, 치수안정성, 내곰팡이성 등의 물성이 대폭 보강된 제품이다. 또한 대산전자 중국공장에서 직접 제품을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급 및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최근 합성목재는 그 성능이 더욱 우수해지면서 유해물질 배출이 적고 친환경적인 소재로 떠오르면서 옥외용 데크재 및 테라스, 등산로, 옥외 보행로에 사용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대산전자는 합성목재 개발에 더욱 매진해 합성목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대산전자: 031-311-9880)

한옥자재, 구조용 집성재, 방부목재를 한번에! 금진목재

집성재를 전문으로 생산하면서 동시에 한옥의 설계와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금진목재(대표 민승홍)가 코리아우드쇼에 자사의 기술력을 한번에 보여줄 수 있는 한옥용재와 다양한 가공제품을 선보였다.
금진목재는 자사 공장에서 직접 원목을 제재 및 가공한 뒤 한옥을 시공하고 있어서 다른 회사들보다도 한옥에 대해서는 조회가 깊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금진목재는 집성재를 제조하고 있는데 지난 수십년간 제재소를 운영하면서 동시에 집성재를 제작해 조경시장과 건축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 방부설비를 갖춰 조경현장에 사용되는 다양한 규격의 방부목재도 생산하고 있다.
금진목재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는 집성재는 목공기계에 의해 여러 형태로 제재·가공될 수 있어서 작업현장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다룰 수 있고 또 접착제를 사용해 목재가 가진 강도 그 이상으로 강하게 접착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와 무한한 크기로 목재 부재를 제조할 수 있다.
(금진목재: 032-584-8851)

맥스트레이딩 목재 축소모형을 섬세하게 만들 수 있는 ‘유니맷’(02-6376-3170)

편백숲愛 국내산 편백으로 만든 생활용품(1577-3425)
왕농사
정원 관리의 시작은 장비 장착부터!(02-579-5083)
에코하우징
불에 잘타지않는 방염·난연 목재 개발(063-219-5239)

1. 네베상사
독일에서 온 똑똑한 도브테일머신(02-515-8848)
2. 다우통상 웰빙 바람 타고 온 히노끼 집성판과 유절판재(032-581-3307)
3. 동양우드산업 멋진 공간 연출에는 색동누정이 최고(031-989-0031)
4. 두남금속 썩지않고 수명이 긴 ‘스텐레스 못’(031-985-3003)
5. 한국목재보존협회 불량제품 감시자 역할 톡톡!(02-780-5476)
6. Kistel Agencies 목재로 가까워지는 케냐와 한국

건영수출포장 파렛트목재·포장박스·스키드 생산 전문(041-544-5234)

금홍 균일한 가압력 주는 목재 집성기(063-853-0590)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