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성판 전문 수입 유통업체인 우드플러스(대표 지철구)가 아카시아 Side F/J 집성판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카시아는 최근 DIY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우드플러스가 새롭게 내놓은 제품이다. 베트남 현지에서 집성한 제품으로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뚜렷해 목재의 자연스러움과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우드플러스가 이번에 입고한 아카시아 집성판은 옹이의 비율이 적어서 인테리어나 가구 용도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아카시아 집성판 외에도 아카시아 각재도 병행 수입했기 때문에 아카시아만의 심재와 변재의 뚜렷한 구분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지철구 대표는 “아카시아 나무결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고 있는 이 제품을 이용해 고급 호텔이나 고급 주택, 패밀리 레스토랑과 카페 등의 실내와 외부의 마감재로 사용해도 좋다”고 말했다.

(우드플러스: 032-584-9476)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