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목재는 공장에서 직접 타카를 박아 파렛트 완제품을 생산해 전국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결이 곧은 낙엽송은 세포가 치밀해서 강도가 좋고 내구성이 우수해 시설물재에 사용하기 좋은 수종이다. 심재는 적갈색, 변재는 담황백색으로 그 구분이 뚜렷하며 연륜 또한 뚜렷한 목재다.
박대홍 대표는 “국내산 낙엽송 원목의 가격이 최근 인상돼 제품가격에 인상분을 반영하기는 어렵지만, 낙엽송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최고의 제품들을 만들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싶다”고 전했다.
서영목재가 공급하는 낙엽송 파렛트는 비규격 사이즈로 제작이 가능하며, 이 외에도 루바·후로링 등으로도 가공해 공급할 수 있다.
(문의: 서영목재 032-584-9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