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다양한 인도네시아산 멀바우 집성재를 공급하고 있다.
정도교역은 인천 서구 북항로로 회사 사옥을 새롭게 이전함에 따라 보다 넓은 공간에서 안정적인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

멀바우는 하드우드로써 내구성이 강해 안정적이고 변형이 적은 수종으로 충해에도 강해 특별한 방부처리 없이도 30년 이상을 사용할 수 있으며, 색과 무늬가 고급스러워 옥외 데크재는 물론 실내 계단재와 가구재, 인테리어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산 멀바우가 품귀현상을 보이며 수급이 잘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정도교역은 집성재 2컨테이너, 계단재 1컨테이너의 수입으로 분량을 확보했고, 해당 제품들은 이미 재고가 남아있지 않을 만큼 높은 인기를 보였다.

정도교역이 이번에 선보인 멀바우 집성재는 18×610/910×2,440㎜ 규격으로 사이드 F/J로 가공됐다.

이밖에도 멀바우 계단재 30/38×300×3,600㎜, 멀바우 데크재 19×90㎜과 30×120㎜를 공급하고 있으며, 그 외 다양한 수종의 천연 데크재를 공급하고 있다. 제품의 대한 문의는 전화 (032-571-878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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