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가구공업연합회, 자체표시 개시
일본 (사)전국가구공업연합회에서 주최한 "Best Interior Show in 요코하마(7월10일~11일)"가 요코하마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약 2,000점이 출품됐으며 포름알데히드 규제를 의식한 제품이 많이 출품되었다.
연합회는 7월에 시행된 개정 건축기준법의 포름알데히드 규제에 따른 자체표시 제도를 마련하고 법 시행에 맞추어 표시제도를 개시했다. 건축업계의 Sick House규제 영향으로 가구에 사용되는 합판, 섬유판, PB 및 접착제에서는 F☆☆☆제품을, 도료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가 포함되지 않은 것을 사용한 가구를 전시하고 자체표시를 마련했다.
관계자는 "대형 가구제조업체가 포름알데히드 규제의 흐름에 민감해 하고 있다. F☆☆☆☆로의 이행은 시간문제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회원사인 청류인테리어에서도 자체표시를 부착한 제품을 선보였다.
<표> 개정건축기준법에 따른 회원사 자체표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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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시리즈 상품명 우노시리즈
②제조회사명 靑柳인테리어 주식회사
③포름알데히드 내장부분 및 하지부분 F☆☆☆☆
④표시규칙 주택부품표시 가이드라인에 따름
⑤로트번호 試 -81651
⑥구성재료 PB F☆☆☆☆
합판 F☆☆☆☆
집성재 F☆☆☆☆
접착제 F☆☆☆☆
⑦문의처 TEL 0000-00-0000
FAX 0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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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목재신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