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르보네(대표 박준용)가 프랑스 FP Bois社에서 수입한 이국적인 디자인으로 바닥이나 벽에 인테리어용으로 사용가능한 내장재인 ‘보르도파인’을 선보였다.

와인으로도 유명한 프랑스 남서부의 보르도는 포도밭, 성, 거대한 사구가 있고 끝없는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곳으로 보르도파인의 독특한 구조적 특색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숙련된 작업자들과, 한 세대의 장인정신이 다음세대로 전통이 계승되고 있는 지역이다.

그 숲의 구조적 특색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경험 많은 작업자들은 전통 도구로 나무를 다루고 가꿔 비평형적인 스타일의 목재 바닥재를 만들었고, 이를 통해 FP Bois社가 알려지게 됐다.

보르도파인은 보르도지역의 토착종으로 해변가의 위치한 독특한 토양에서 유일하게 번창하는 종이다. 다른 소나무와는 달리 단단함과 높은 치수안정성을 보여주며, 부드러운 결과 천연의 자연스러운 옹이가 돋보이는 특징이 있다.

이를 활용해 스테인 칠로 마감한 파인 바닥재를 최초로 공급하는 FP Bois社는 목재 천연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넓은 장식 반경과 섞이는 고유의 색상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산악 오두막에서 도시의 펜트하우스까지 어느 거주공간이든 FP Bois의 프랑스 파인 바닥재는 자연의 따스함을 만들어 준다.

또 최종 마감 라인은 최대 3% 솔벤트만을 사용하고 있고, 모든제품에 천연 마감재만을 사용해 포름알데히드 성분이 없는 친환경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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