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종합목재(대표 유승근)는 특수목 제재 및 천연데크재 수입유통 전문업체다. 현재 PS종합목재는 이페 천연데크제 완제품을 국내시장에 유통하고 있는데, 업체들의 요청에 따라서 추가적인 철물시공이 가능하도록 가공해서 판매하기도 한다. 데크재의 규격은 19T×90×1800㎜~3900㎜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마련돼 있다. 이페 데크재 외에도 멀바우, 울린 데크재도 동일한 규격의 제품군으로 판매된다.

‘풍산목재’는 1984년 유승봉 회장이 ‘나무가 풍성하게 자라있는 산’을 뜻하는 ‘풍산’의 이름으로 목재사업을 시작한 이래 30년을 지켜온 한결같은 운영원칙을 통해 한국 목재업계의 큰 획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또한 PS종합목재는 전국의 인테리어업체나 조경업체에서 주문하는 규격에 맞춰 멀바우, 울린, 이페 등의 특수목 조경재들을 제재·가공해 판매하고 있다. 이렇게 제재된 목재들은 주로 조경시설의 외장재나 바닥재, 난간재로 많이 사용된다.

PS종합목재의 유정상 실장은 “조경업체들이 요구하는 주문재의 규격을 정확하게 맞춰 제때에 납품하는 것은 PS종합목재의 이름을 건 철칙”이라며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으로 30여년을 운영해온 회사의 신뢰도를 유지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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