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목재(대표 정태복)는 목재 방부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통합적 목재생산체제인 ‘ONE STOP SYSTEM’을 가동하고 있다.

‘ONE STOP SYSTEM’이란 목재의 제재에서부터 시작해서 건조, 방부, 출하까지 제조 공정의 처음과 끝이 유기적인 하나의 동선으로 움직여 제품을 생산해 유통시간 단축효과를 극대화한 시스템이다.

미송, 뉴송, 스프러스 등의 북양재 원목과 멀바우, 이페, 말라스 등의 남양재 원목으로 생산하는 주요 품목은 방부목, 조경시설(휀스재), 천연데크재, 친환경 방틀 등이다.

최근 경원목재는 기존 생산품목 판매 외에 루바, 몰딩 등의 인테리어 자재와 조립형 원목테이블 및 의자생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목조주택 내·외장재도 유통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사업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정태복 대표는 “공급자들과의 충분한 의사소통을 통해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로스를 줄이고, 제품의 우수한 품질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운영원칙”이라고 말했다. 경원목재의 방부목 및 그 외의 제품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032-582-4213)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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