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Otago 지역에서의 수출용 원목 생산이 한국내의 재고 과잉 여파로 10~15% 감소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뉴질랜드의 과도한 원목공급의 결과로 국내 원목재고가 8~9월까지 공급될 수 있는 수준까지 쌓이게 됐다. 

이에 따라 Otago 및 Southland 지역의 Wenita Forest Products 및 City Forests 등 원목 생산회사들은 대한국 원목수출을 15%까지 줄이고 있다.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조철민 상무관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