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이산업社는 일본 국내에서 처음으로 화장 PB의 FSC-CoC 인증을 취득했다.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목재자원을 활용한 제품 만들기를 추진함으로써 일본산재 이용을 촉진시키고 있다.

FSC-CoC 인증이란 세계적인 산림인증기관인 ‘산림관리협의회(FSC)’에 의한 인증재가 제품속에 일정량 이상 사용되고 게다가 제품의 제조에서부터 유통까지의 전과정이 적정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에이다이산업社는 “원재료인 목재 칩의 집하에서부터 화장 PB까지 일괄적으로 생산할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는 당사가 인증을 취득한 것으로, FSC 인증재의 활용에 공헌할수 있다”며 “앞으로는 환경의식이 높은 사용자에 대해 움직임을 강화해 FSC-CoC 인증의 PB 제품의 판매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사는 합판 등의 단재와 잔재를 유효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1969년부터 PB 사업을 시작했다.

출처: 일본목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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