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지난 3월 26일 과학원에서 한국과 캐나다가 함께한 대형목조건축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창민우구조컨설턴트의 조소훈 소장 ▲SNC 라발린社의 루이스필리프 씨 등 양국 전문가들이 준비한 총 5가지의 주제로 이뤄졌으며,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국과 캐나다의 다양한 대형목조건축물 프로젝트가 발표됐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강릉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의 목구조 설계에 관한 내용도 진행됐다.

2018년까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강릉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이 목구조로 설계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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