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오크 집성판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북미산 레드오크 집성판을 선보인다.

그동안 뉴송, 엘더, 삼나무, 레드파인, 스프루스, 화이트 에쉬 등 집성목을 전문으로 취급해온 나무친구들은 DIY, 목공방 등에서 새로운 수종에 대한 수요가 있는 것에 착안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레드오크 집성판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레드오크 집성판은 나이테가 살아있고 목재 특유의 은은한 색상과 질감을 가지고 있어 침대나 가구재로 가공을 하면 우아한 느낌을 줄수 있다.

박승익 대표는 “가구로 가공하면 나무 무늬결이 그대로 살아나는 레드오크 제품이 목공방 등에서 인기가 매우 좋다”고 설명했다.

나무친구들의 레드오크 솔리드 집성판은 20/25×1,000×2,400㎜, 레드오크 F/J 집성판은 18×915×2,300㎜ 규격으로 매월 꾸준하게 입고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1588-7951)로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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