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자국의 업계 평가 보고서를 통해 건설 공사의 수주량이 증가해 목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목재와 관련된 산업도 확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는 건설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주택 개발 및 상업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인해 최근 5년동안 매년 약 7% 정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주로 칠레, 뉴질랜드, 루마니아, 캐나다, 스웨덴 등과 같은 국가에서 많은 양의 목재를 수입하고 있다.

한편, 2014년 9월에 보고된 세계 열대 목재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목재 수입은 최근 몇년동안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같은 추세는 향후 10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출처: tradearab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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