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바우 후로링

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인도네시아산 멀바우를 활용한 여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중 멀바우 후로링은 특유의 어두운 색으로 중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미술관, 각종 전시장, 카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며 실내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해준다.

정도교역의 멀바우 후로링은 최대한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단판 후로링으로 3·4·5쪽 형태로 구성돼있고 특히, 이번 제품은 단판의 두께를 강화해 터짐 현상과 단판이 들리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정도교역은 인도네시아산 멀바우 후로링을 매달 2컨테이너씩 수급받고 있고, 규격은 15×150×1,800㎜으로 공급된다.
 

▲라왕 판재
한편, 정도교역은 말레이시아산 라왕 판재도 함께 공급중이다. 라왕의 재질은 단단한 편이지만 가공성이 용이한 수종으로 접착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 건조도 용이하며 할렬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합판재, 단판, 가구, 내장재 등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다. 이에 정도교역은 라왕을 판재 형태로 공급중이며, 규격은 18×910×2,430㎜로 제공된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전화(032-571-878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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