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피아 데크재

 

▲수리안 집성재

 

인·익스테리어 자재 공급업체인 인터우드(대표 이남희)는 최근 그라피아 데크재와 수리안 집성재를 공급하고 있다. 데크재나 집성재는 그 색상과 문양에 따라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생산되고 있으나, 독특한 소재의 개발은 더딘편이다.
인터우드는 상대적으로 점점 빨라지는 인·익스테리어 시장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소재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인터우드 관계자는 “독특한 소재의 개발은 색상과 문양에만 맞춰져서는 안되고 안정성이나 내구성, 공급량 확보, 품질 유지 등 상품화 되기까지 고려해야 할것들이 많다”며 “금번 출시한 그라피아 데크재와 수리안 집성재는 각각의 영역에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면서도 이제껏 보지 못한 독특함과 안정성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인터우드의 그라피아 데크재는 현재 21×120×1,800~3,600 규격, 수리안 집성재는 18×915×2,430 규격으로 공급하고 있다.조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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