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무광 코팅 후로링

▲켐파스 무광 코팅 후로링

인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한 이레교역은 6년간의 주재원 경력을 가진 남기영 대표가 창업한 회사로 올해 창업 17주년을 맞았다.
이레교역은 다년간의 경력과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아카시아, 켐파스, 페라 등의 수종으로 제작한 후로링, 판재, 계단재 등 다양한 품목의 고품질 제품을 활발하게 공급해 왔다.
그중에서도 현재 이레교역은 아카시아와 켐파스 수종으로 제작된 3·4·5 P의 무광 코팅 후로링을 15×150×1,800㎜ 규격으로 공급중이다. 
단단하고 부식에 강해 잘 썩지않는 아카시아는 목재 고유의 독특한 재면이 잘 살아있고, 색상이 고급스러워 호텔이나 고급주택, 패밀리 레스토랑과 카페 등의 인테리어 자재로 활용하기 좋다. 켐파스도 역시 단단한 강도를 가진 수종으로 2가지 모두 후로링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한편, 이레교역은 멀바우와 메이플의 중간 정도의 색감을 가진 수종 ‘페라’로 제작된 후로링을 15×80×3,600㎜ 규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Side F/J와 Side F/JL(Finger Joint Laminating) 2가지 형태의 페라 후로링은 탁구장이나 댄스장, 헬스장 등 체육시설에서 많이 사용된다.
이외에도 이레교역은 4′×8′ 사이즈의 아카시아 집성판, 18×900×2,400㎜의 고무나무 집성판, 30×300×3,600㎜의 고무나무 계단재 등도 선보이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문의는 전화(032-568-4911)로 가능하다.

조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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