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카미 Plywood社가 본격적으로 가동을 개시하면서 JAS인증을 받아 JAS제품을 제조하기 시작했다. 이때문에 원목입하도 시작돼 현재 3천5백㎥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필요한 수종도 균형있게 갖춰지고 있다.
키타카미 Plywood社는 지난해 말에 기계반입을 완료하고 보일러 점화식도 행하면서 연초부터 원목을 투입해서 절삭하기 시작했다. 건조·접착·열압·마무리 공정까지 연속적으로 운전해 JAS인증공장 취득을 위해 생산해왔다.
또한 그룹기업으로부터 합판제조 기술자가 배치돼 신입사원에 대한 교육훈련으로 기술력을 높여왔다.
우선은 연간 원목투입량 9만㎥을 목표로 월간 8천5백㎥의 원목을 사용하면서 본격적으로 가동을 개시한 후 4~5개월에 걸쳐 조정하면서 목표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조용 합판부터 생산하기 시작해 확실한 제품 제조를 수량적인 관점에서도 훈련해 사원의 의식을 높여 나간다.
키타카미 Plywood社의 관계자는 “하나의 제품제조에 확신이 서게 되면 다음 상품에 대한 조정도 가능하게 된다”며 “우선은 생산하면서 기술력을 익혀 항상 부가가치가 있는 상품을 제조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출처: 일본목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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