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목재 공장 전경

인천 서구 석남동의 우림목재(대표 최락두)는 조경재 제재목 주문 생산 업체로 미송·뉴송의 원목을 주문 사이즈에 맞춰 제재해 공급하고 있다. 조경업체의 직접 의뢰 혹은 방부/가공업체에서 요청하는 제재목의 규격에 따라 맞춤으로 생산이 가능하다.
우림목재는 창업이래 지난 30여년간 꾸준하게 제재목을 생산해 왔으며, 과거에는 라왕 소재의 창호 및 문틀자재, 건축용 한치각 등을 생산해 왔다.
우림목재 최락두 대표는 “제재소들의 사정이 예전처럼 좋지는 않아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업체들이 고군분투 하고 있다”며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재목과 자재들을 소비자들이 더 믿고 사용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최고급 품질의 제재목을 생산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림목재의 제재목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032-573-8214)로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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