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망우동 전시장

경기 남양주의 남양목재(대표 이상석)는 인테리어 자재 및 가구 유통업체로 남양주에 본사와 1호 분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남양목재는 다른 자재 판매 업체들과의 차별화 전략을 표방하며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세련된 테마형 마감재·목재 전시장을 마련해둬 찾아오는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할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남양목재 남양주 별내동 신사옥

남양목재는 2012년 법인회사로 전환 운영된 이래 취급하는 자재의 분야와 사세를 꾸준하게 확장시켜 왔으며 지난 한해 매출 160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주로 취급하고 있는 품목들은 인테리어 자재, 목재, DIY·빈티지 가구 및 마감재 등이며, 최근에는 국내 제조사와 제휴를 맺고 독자적인 브랜드의 무기질 바닥재 제품의 개발에 성공하면서 특허와 실용신안 등록을 거쳐 본격적으로 판매할 준비를 마쳤다.
또한 빈티지 가구의 경우 해외의 제조업체에서 직접 수입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남양목재 이상석 대표는 “좋은 제품이 있다면 어떤 곳이라도 직접 찾아가서 품질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생산업체와의 직거래를 통해 합리적인 단가로 판매할수 있는 유통경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전화(031-573-1483)로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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