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하우저社는 주주총회를 통해 올해 1분기 17억달러 순매출액에 9천만달러의 분기 순이익(주당 17센트)을 보고했다. 특별 항목에 대한 9백만달러의 세후 비용을 감안하면 회사의 순이익은 9천9백만달러, 그리고 분기 순이익은 주당 19센트가 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대한 17억달러 순매출액에 1억8천3백만달러(주당 31센트) 분기 순이익과 비교했을때 보다 다소 감소한 수치다.
웨어하우저社 대표는 “운영 효율성이 충분하게 발휘되기 어려운 시장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연초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낸것에 만족하며 특히 조림지 관리 및 목재제품 생산 부문에서의 안정적인 운영에서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웨어하우저社는 에머슨의 합판 공장과 칼훈에 있는 임업모표지(임업적 목적으로 조림할 묘목을 길러내는 곳)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 magnoliareporter.com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