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합판 생산업체인 UPM plywood社는 생산비용의 절감효과 및 합판 수요증가로 인해 2015년 1분기 영업이익이 47% 증가한 2천5백만유로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해당 수치는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전 영업이익이며, 조정된 영업이익은 1천9백만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판매수익 뿐만 아니라 목재 에너지 사업, 펄프 사업의 영역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 각각 1억3천4백만유로, 9천7백만유로의 수익을 기록하며 73%, 4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편 코커스 펄프 공장의 생산 종료 예정으로 인해 펄프 판매량은 1% 하락한 81만톤을 기록함에 따라 관련한 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출처: euwid-wood-produc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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