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주택 경기가 살아나면서 이 기회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삼아 웨스트 버지니아의 목재 관련 산업은 6년만에 침체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년 동안은 제재소 및 목재제품 관련 제조업체에서 고용이 낮은 추세였다. 또한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인해 국민주택 거품이 크게 발생했던 적이 있었다. 이에 목재관련 회사들은“목재산업이 큰 충격을 받았다”며 걱정하기도 했었지만, 점차 회복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업률이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이는 곧 목재산업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바닥재 및 가구 제조 시설을 구축하는 회사들이 더 성장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몇년동안 웨스트 버지니아의 목재 회사 관계자들은 중국처럼 떠오르는 시장에 목재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중국어 웹사이트 및 목재 관련 동영상을 제작하기 시작했고, 세계 최대 규모의 경제인 중국 시장을 위한 마케팅도 지속하고 있다.

출처: wvgazet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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