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올해 1분기 GDP가 0.7% 하락해 하향 조정됐다. 이는 높은 수입량과 낮은 민간 투자가 경제 위축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한 5월에는 실업률이 5.5%로 2월 이후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에서는 금리는 당분간 변하지 않을 것이며 전문가들 역시 9월에 첫번째 금리 인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특히 제조산업의 불황속에서 수입 제품이 많아지고 있으며 가구 제조 및 목재제품산업은 그중에서도 증가 생산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소비자와 빌더의 확신이 떨어진 상태로 미국경제에서 소비자의 신뢰도는 거의 바닥을 나타냈다. 미시간주 대학교 조사에 따르면 4월 소비자 신뢰도 조사점수가 95.9에서 최근에는 90.7로 하락했다. 또한 소비자 구매에 영향을 주는 임금 상승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형이 작은 주택의 신규 착공이 더딘 상태다.
 

출처: globalwoo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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