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左)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김경식 원장(右)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13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김경식, KCL)과 서울 서초동의 시험연구원 본사에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기관 간의 업무협약은 목재·WPC·제지 산업분야에 대한 시험·인증·검사업무의 기술 협력 등을 통하여 관련 산업의 기술발전 향상은 물론 소비자 보호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목재·WPC·제지 분야의 시험·인증 기술 협력 및 연구시설 공동 활용, 연구과제 공동발굴, 연구보고서, 정기간행물, 기타 정보의 상호 교환 등과 KS 인증기관 지정과 목재제품의 시험분석 전문기관으로서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김남균 원장은 “목재분야 KS인증기관 지정에 따른 인증제품 검사업무 협력 등 앞으로도 시험인증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공고히하여 소비자 뿐만 아니라, 산업체 지원 중심의 사업을 진행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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