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 러시아의 제재소 25개 회사는 올해 55만8천㎥의 목재를 생산했다.
그중에서 우드칩 생산을 위해 24만1천㎥이 더 생산돼 작년 대비 우드칩이 6% 더 생산됐다. 펠릿은 4만톤을 생산해 전년대비 43%나 상승했다.
더군다나 펠릿 생산이 개시 준비중인 곳은 지그로멘(Ziglomen) 지역에서 3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제조에 들어갔다.
한편, 러시아의 한 연구소 발표에 의하면 펠릿의 63%가 러시아 북서쪽에서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러시아의 레닌그라드 지역에서는 펠릿의 35%를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의 아창젤(Archangelsk) 지역과 이르쿠츠크 지역에 의해 생산된 펠릿의 시장 점유율은 올해는 물론 내년까지 이어서 계속 증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아창젤 지역에 있는 제재소는 총 25개 정도가 있는데, 이들의 연간 생산량은 23만톤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euwid-wood-produc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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