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 제조 본거지를 두고 있는 회사가 미국 지역에 새로운 생산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아라우코社는 목재 복합 패널, 합판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새로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것과 관련해 이번에 미국 미시간주에 생산 시설을 마련하게 된다. 아라우코社의 계획은 2018년에 이 공장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장 가동 이전까지 약 25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들은 이번 아라우코社의 생산 시설 확충은 이 지역에 많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생산량의 증가에 따라 신규 고용 창출과 내수시장 판로 확대가 된다면 지역사회에도 이익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mi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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