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회장 유재동)는 지난달 22일 세종특별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중국산 침엽수 합판의 덤핑사실 산업피해조사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수입자 측에서는 김성환 전문위원(천산글로벌), 서영주 전문위원(YJ코프레이션), 협회 김영석 전무가 참석했다.
무역위원회는 조사 중간 보고 및 신청인측 발언과 수입자측 발언을 청취했으며, 무역위원회의 질문이 이어지면서 약 2시간 동안 공청회가 진행됐다. 이번 중국산 침엽수 합판의 덤핑사실 산업피해조사와 관련된 내용은 올해 12월경에 최종 판결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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