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몰, 주방 수납장·리클라이너 소파 출시
♯실용적인 주방 수납장과 소파 선보여
에넥스(대표 박진규)는 자사의 공식 온라인몰인 ‘에넥스몰(mall.enex.co.kr)’에서 주방 수납장 ‘베이크’ 시리즈와 ‘컴포트 리클라이너 소파’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베이크’ 시리즈는 좁은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아 싱글족에게 추천할만한 주방 수납장 시리즈다. 콤비 렌지대와 식탁, 주방 수납장, 다용도 수납장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돼 있어 가전제품이나 공간에 따라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중 콤비 렌지대는 하단에 서랍과 양문도어형 선반을 마련,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주방 수납장의 경우 하단 내부에 이동식 선반을 설치, 물품에 따라 자유롭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크기의 수납이 가능하다. 식탁도 인출식으로 제작해 사용자에 따라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한샘, ‘칼리아한샘’ 소파 출시
♯칼리아 이탈리아&한샘의 디자인 협업 이뤘다
한샘(대표 최양하)이 ‘칼리아(CALIA)한샘’ 소파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칼리아(CALIA)한샘’ 소파는 이탈리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세계 3대 명품브랜드 칼리아 이탈리아와 한샘이 디자인 협업을 통해 개발한 제품이다.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50년 전통의 숙련된 기술력과 장인정신으로 만든 최상급 이탈리아 마스트로또(MASTROTTO)社 가죽을 적용했다. ‘301’과 ‘201’ 두가지 모델로 구성된 칼리아한샘 소파는 일반형과 리클라이너(recliner, 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는 안락의자)로 나뉜다.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스틸 버튼과 100% 제로월 시스템(벽과 등받이 사이를 최소화하는 시스템), 품질이 입증된 미국 L&P社 하드웨어를 적용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제공한다.

 

편백이야기, 편백나무로 만든 ‘서서책상’ 보급형 출시
♯서서 책 보거나 일할 수 있도록 만든 책상
편백나무 생활용품 제조업체 편백이야기(대표 김지훈)가 50~60년 이상된 일본산 편백나무로 만든 ‘김지훈의 서서책상’을 출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 책상은 기존 책상과 함께 또는 독립적으로 서서 책을 보거나 일할 수 있도록 만든 책상이다. 상판의 높이를 78~115㎝로 조절해 척추에 부담을 최소화하고 집중력과 자세가 좋아지도록 설계했다. 상판 각도 또한 360°로 조절할 수 있어 척추와 목 부담을 줄여주는데 탁월할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제작과정도 접착제로 부착해 만든 집성목을 사용하지 않고 원목을 깎아 끼워 부착하는 방식을 채택해 친환경적인 상판으로 설계했다. 피톤치드와 음이온 함유량이 높은 편백나무를 사용함으로써 항균, 탈취 효과를 높였고 실내 습도 유지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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