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남양재 합판의 화물이동은 일본 수도권에서 부진한 상태이다. 9월부터 시황이 차가워지기 시작해 매달 상사와 도매상은 매출 확보도 어려워지고 있다. 상사에 따라서 매출 감소를 각오하고 매입에 맞지 않는 판매는 삼가해 오고 있었지만 그러면 판매수량도 채울 수 없어 재고의 감소도 늦어지기 때문에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에 와서 장래의 불투명함으로 비싼 재고 소화에 의한 가격의 교체도 시작돼 이것이 더욱 더 소폭이면서 시세를 낮춘다. 도매상이 원하는 가격이 인하로 하여 산재해온 것이지만, 원래 작업량이 적기 때문에 가격을 내려봤자 수량은 채울 수 없다.
모든 처리가 끝날 때까지 수개월 걸린다고 해 그 영향이 물건 부족 등으로써 부상하는 것은 이제부터라는 견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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