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목재산업의 기술 개발을 확대하고 독려하기 위한 목재제품 신기술(NET) 지정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4월 1일부터 2016년 제2분기 접수를 실시한다.
신기술 지정 제도는 개발한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해 기업이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사업화하고 판매를 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도로써, 기술의 신규성·진보성·친환경성 및 현장 적용성을 평가하며 지정되며, 목재 분야의 어떤 제도보다도 인센티브가 많고 기업 활동에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국가 및 공공기관 구매 시 신기술제품의 수의계약지원, 우선구매지원(산업통상자원부), 우선구매대상 기술개발제품지정 지원(중기청), 우수 조달제품 선정 우대(조달청), 혁신형 중소기업 기술금융지원, 정부 R&D사업 신청 시 우대, 정부 인력지원사업 시 우대 등이 있다.
신청·접수는 연 4회, 분기별 시작 월(1월, 4월, 7월, 10월)에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 자격 제한은 없으며, 2016년 2분기 접수 기간은 2016.4.1~4.30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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