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판넬

경기도 양평의 자연목재(대표 이민하)가 대나무 판넬을 선보인다. 대나무 판넬은 건축 내·외장재나 인테리어재로 사용할 수 있고 색상과 패턴이 다양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특히 이 판넬을 이용해 테이블이나 가구를 만들 수 있고 인테리어시 포인트로 연출할 수 있어 더욱 활용도가 높다. 
또한 자연목재는 대나무 압축 탄화 데크재도 공급하는데 이 제품은 대나무를 소재로 특허받은 열처리 기술과 압축 탄화 과정을 거쳐 탄생한 고밀도의 친환경 자재로써, 데크재는 물론 인테리어 마감재로 사용할 수 있다. 대나무는 단단함의 상징인 내구성과 안정성이 뛰어나 변형이 없고 극한의 외부 환경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민하 대표는 “대나무는 밀도가 높아 단단하고 안정적인 것이 특징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며 “자연목재가 이렇듯 대나무 목재를 공급하는 이유는 건축 설계 하시는 분들이 좀 더 특별한 자재를 찾고 있어 그분들의 취향에 맞게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n-woo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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