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마테리아는 3월 11일, 금년 3월부터 FSC 산림인증재 100%의 도장 거푸집 합판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남양재계 도장 거푸집 합판에서는 처음이다. 2020년의 동경 올림픽·패럴림픽을 위해 인증목질 소재의 이용 기운을 북돋우는데 일조하게 된다. 환경단체도 인증재 이용 촉진으로 평가하고 있다.
토요마테리아는 2008년부터 산림인증된 합판의 수입판매(CoC) 선발회사이다. 인도네시아의 주력 거래처로부터 월간 1,500㎥을 수입하고 있다. 이번에 전량 FSC 산림인증재를 이용한 도장 거푸집의 국내 위탁생산체제가 갖춰져 4월부터 정식으로 판매하게 됐다. 거푸집 합판은 인도네시아의 인타라카제로 동사가 보유한 FSC의 산림인증(FM) 임구(19만5천㏊)로부터 출재된 목재를 사용한다.
도장은 합판가공의 센에이(오사카부키시와다시)이다. 유성 우레탄 도장으로 밑칠과 덧칠 합계 4회이며 사이즈는 2/3×6 이다. 표면은 녹갈색으로 지금까지의 도장 합판에는 없는 색이며 타사 제품과 식별된다. 
생산량은 월간 3만매로 센에이 도장합판의 3분의 l을 이것으로 대응한다. 센에이와의 관계를 더해 FSC CoC의 프로젝트 인증을 받아 출하까지 인증재의 유통연쇄가 가능해진다.      
 출처: 일본목재신문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