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이르면 2018년 하반기에 강동구가 추진하는 고덕상업지구에 서울 최초의 지점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케아는 작년 4월 강동구청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현재 서울시의 주택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SH의 공급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청 직원에 따르면 “강동구에 이케아 지점이 생기면 구청과 회사가 서로 윈-윈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케아 관계자는 “이케아는 정부의 규제를 준수하며 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항상 고려하고 있다”라며 “부산지역에 부지를 알아보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강동구 지점과는 별개로 진행되는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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