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림성, 합판 두께 구분 세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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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농림성, 합판 두께 구분 세분화
  • 이명화 기자
  • 승인 2016.04.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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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농림수산성은 금년 1월분부터 합판통계의 조사방법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침엽수 합판과 침엽수 구조용 합판을 구별해 비구조용의 생산·출하·재고수량을 명확히 함과 더불어 생산량의 두께 구분을 세분화해 두께 12㎜와 후물 각각의 수량이 명확해졌다. 
2016년 1월분의 보통합판 생산량은 23만9,400㎥였으며 이 가운데 침엽수 합판의 생산량은 22만4,500㎥로 93.8%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에는 구조용과 비구조용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Floor용 대판과 도장 거푸집용, 내장·건재용 등 비구조용 합판의 생산이 증가경향에 있는 가운데 그의 수량 확인이 요구되게 됐다. 특히 2015년 봄부터는 침엽수 Floor 대판의 생산비율 증가가 두드러진 것으로 보이지만 공적인 생산통계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업계내에서는 여러가지 추측의 숫자가 난무했다. 동시에 생산아이템수의 증가가 제조업체의 생산효율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해 비구조용 합판의 공급상황을 생략하고는 침엽수 합판 전체의 수급을 말하기 어려워졌다. 지금까지의 통계로는 비구조용 합판이 증가할 정도로 구조용만의 수량이 불투명화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특히 그의 수급균형을 예측하고 중시되는 구조용의 재고량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됐다. 구조용의 재고가 한층 더 재고량이 많아져 현재와 같이 재고량이 낮은 상태에서도 그만큼 적어 보이지 않게 됐다.
실제로 1월분의 침엽수 합판 재고량은 11만3,600㎥였지만 숫자만 보면 전회의 소비증세 가수요시의 최저수준이었던 2014년 2월의 9만1,200㎥보다는 많다.
이 때문에 합판업계 주변의 관계자 등에서는 이 숫자만을 보고 “이번에는 아직 재고량으로는 여유가 있지 않겠는가?”라고 파악하기 쉽지만 당시에는 시장환경이 완전히 다른 상황이었고 게다가 제조업체의 비구조용 생산비율도 높아지고 있었다.
당연히 재고량에도 비구조용이 포함돼 있으며 이번 통계변경으로 집계된 구조용의 재고량은 10만2,300㎥이다. 침엽수 합판의 재고량 11만3,600㎥라는 숫자만으로 비교할 때 느낌이 크게 달라진다. 게다가 구조용으로 생산돼도 비구조용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순수한 구조용 용도의 재고량은 10만㎥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생산내역에 관해서도 지금까지의 ‘3~6㎜ 미만’, ‘6~12㎜ 미만’, ‘12㎜ 이상’ 이라는 구분을 세분화해 ‘6㎜ 미만’, ‘6~12㎜ 미만’, ‘12~24㎜미만’, ‘24㎜ 이상’으로 변경했다. 지금까지 침엽수 합판 생산량 가운데 약 85%를 차지하는 12㎜와 후물의 생산량이 같이 집계된 것에 대해 대응한 것이다.
출처: 일본목재신문

이명화 기자   lmh@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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