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축경기가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목조건축에 대한 수요는 2015년 기준 착공동수 기준으로 13,595동으로 전년대비 약 20% 정도가 증가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목조건축이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대중적인 친환경 사업으로 그 중요성과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여기에 일조하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목조건축을 건축계와 일반인에게 목조의 아름다움과 친환경성, 실용성을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한국목조건축협회는 목조건축대전의 보다 큰 발전을 위해 목조건축대전을 주최하는 목재문화진흥회 관계자와 오찬 모임을 지난 4월 14일 목요일 서초동 예촌에서 가졌다. 토론결과 대전 운영위원으로 협회 관계자도 같이 참석했다. 이날 모임에는 이전제 목재문화진흥회장과 홍명세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한국목조건축협회에서는 장길완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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