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의 세진우드(대표 김두원, 차맹호)가 건물 내장 시공에 사용하는 ‘그린보드(복합보드 23T, MFC보드 3T+아이소핑크 20T)’를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에 세진우드가 공급해 오던 MFC보드에 단열재 아이소핑크를 붙인 제품으로, 석고보드 대신 사용해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면서 결로는 줄이고 단열성능은 높여 목조주택 시공 관계자들 사이에서 꾸준하게 공급되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2중의 단열효과를 갖는 구조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결로 보수와 단열을 하려는 정도에 따라 제품의 두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고 그린보드 위에 곧바로 벽지, 몰탈, 타일, 페인트 등의 마감재를 사용할 수 있어서 간단한 시공도 가능하다. 제품의 규격은 13/23×3′×8′이다. 세진우드 관계자는 “순수 무기질 단열재로 접착해 인체에도 무해한 건축자재”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전화(031-336-5661)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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