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매니아 컨테이너 쇼룸 1
▲빌드매니아 컨테이너 쇼룸 2

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가 경기도 평택 본사에 기초 자재부터 고급 인테리어 내장재까지 두루 갖춘 쇼룸을 새로 확장 오픈했다. 리뉴얼된 평택 본사 쇼룸은 컨테이너하우스, 컨테이너상가 등과 마찬가지로 컨테이너를 활용한 트렌디한 쇼룸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컨테이너 박스를 쌓아올린 건축물이 복합문화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데, 빌드매니아의 쇼룸도 컨테이너 하우스 컨셉을 차용해 목재 자재 전시장으로써 이색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새로 단장된 평택 본사 컨테이너 쇼룸은 기존과 달리 특수목(월넛, 애쉬, 오크, 소노클린, 웬지 등)을 두께와 사이즈별로 목록화해 시판함으로써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우드슬랩도 공급하며 대중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빌드매니아 평택 본사에는 3천여 사양의 다양한 제품과 실재고가 보유돼 있어 빌드매니아의 모든 제품을 직접 한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빌드매니아는 이번 컨테이너 쇼룸을 계기로 트랜디한 목재유통업체로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소통의 시간을 늘려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새로운 제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평택이라는 지역적 조건을 이용해 수도권 지역과 근접한 교통망을 무기로 당일 주문, 당일 출고의 저력을 계속해서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빌드매니아는 지난 4월 목조주택의 메카로 떠오르는 광주와 용인지역에 빌드매니아 용인 물류센터를 오픈했다. 
새로 오픈한 용인 물류 센터 또한 주문이 들어오면 당일 즉시 출고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이로써 빌드매니아는 본사 전시장과 제조 공장, 인천의 물류창고에 이어 용인 물류센터까지 갖추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어떠한 품목이라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주문하고 빠른 배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에 한발짝 다가서게 됐다. 
빌드매니아는 현재 용인 물류센터 오픈 기념으로 5월 한달간 전품목 파격세일을 진행 중이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buildm.co.kr)나 전화(1600-483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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