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아트월 시공 모습
다양한 디자인의 아트월

여름을 맞이해 일상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보고 싶은 시즌이 다가왔다. 일상적인 구조의 집에서 벗어나 좀 더 다른 생각과 디자인으로 완성된 집이 있다. 1층은 상업공간으로 분양하고, 2·3·4 층을 주거공간으로 확보한 곳이 있다.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는 전자공학 엔지니어인 건축주의 생각이 대폭 반영돼 전반적인 블랙과 다크 브라운 색조에 무게 중심을 두고 수작업을 통한 마감으로 개성이 강한 돋보이는 공간들을 연출했다. 
부분적인 아트월은 천연소재 중에도 쉽게 버려질 수 있는 귀한 소재들을 수작업을 통해 시공과 배송이 간편하도록 제작된 케이디우드테크의 케이디아트월 브랜드 제품을 활용했다.  
소중한 지구 자산을 활용했다는 점 또한 공간에 새로운 활력과 꿈을 더해 준다. 또한 선반과 테이블들은 고재와 잘 어울리는 마감을 위해서 직접 제작해서 각 요소에 배치해 수납의 기능과 전제적인 조화를 유지했다. 
특히 공간의 주제격인 케이디아트월은 각기 다른 형태와 모양, 색상으로 셀프 인테리어로 활용도가 높은 소재로써 아트월, 가구로 셋팅돼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 정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돼 아기가 탄생하는 젊은 신혼부부부터 노년의 건강에 중점을 두는 건축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주택 현장은 경기도 별내 장현리 상가주택으로써 한라디자인이 시공한 주택이다. 건축자재에는 케이디아트월이 사용됐다. 지구의 버려지는 자원중 하나 코코넛 껍질을 활용한 카페같은 주방과 복도 인테리어는 밝고 온화한 화이트 크림 컬러와 고흐의 작품처럼 자유분방한 질감을 거칠게 표현한 제품으로써 공기 정화와 습도 조절의 기능도 하고 있다. 천정이나 포인트 벽에 한장 한장 붙이게 되면 공기 정화는 물론 코코넛 껍질과 나무에서 발산하는 향기로 실내가 더욱 쾌적해 지고 있다. 
케이디우드테크 관계자는 “앞으로 건축회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우수한 목재제품의 장점을 널리 알리면서 더불어 새로운 제품들을 고객분들게 널리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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