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에타파인과 아카시아 집성판 등 공급

인천에 위치한 신무역(대표 신지철)은 오랜시간 라디에타파인 집성판으로 꾸준히 신뢰를 쌓아온 업체 중 하나다. 신무역이 취급하는 라디에타파인 집성판은 모든 거래의 약 70%를 차지할 만큼 신무역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업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신무역이 공급하는 라디에타파인 집성판의 경우, 중국에 집성목 공장을 둬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목재제품 가공 및 공급을 주도적으로 해오고 있다.
2006년도부터 시작해온 중국 공장 임가공은 현지공장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신무역의 꾸준한 직접 관리와 감독으로 우수한 제품 품질을 자랑하며, 제품의 문제 발생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해 믿고 구매할 수 있어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다.
현재 신무역은 해당 제품을 매주 6컨테이너씩 꾸준히 수입하며 라디에타파인 집성판 공급의 큰손으로 활약 중이다.
또한 라디에타파인 외에도 칠레, 핀란드, 중국 등에서 수입되는 아카시아, 스프루스 등의 다양한 수종의 집성판을 유통시켜 현재 국내에 많은 거래처를 확보해 두고 있다. 이외에도 방부목·구조재·루바 등의 품목도 함께 취급하고 있다.
신무역의 신지철 대표는 “오랫동안 쌓아온 신무역의 신뢰를 바탕으로 품질 좋은 제품 공급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며 “앞으로 사업 다변화를 생각하며 새로운 제품 공급에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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