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에서 신제품 ‘채널 18’을 새롭게 출시했다. 채널 18은 오동나무 원목 루버로써 ‘채널 18(Kd-Prime wood, Channel 18)’이라는 브랜드 네임을 붙여 출시했다. 케이디우드테크 관계자는 도장 완제품 처리된 채널 18은 착한 가격, 아름다운 디자인, 간편한 시공, 공기 단축, 건강한 실내 환경 등 모든 것을 만족하는 인테리어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오동나무는 전통적으로 우리 민족에게 친숙한 나무로 잘 알려져 있다. 딸 아이를 낳으면 마당에 오동나무 한 그루를 심는다는 선조의 지혜로움이 전해지는 나무인데, 오동나무는 시집가는 딸 아이의 장롱을 만들어 주었던 부모의 마음이 담겨졌다는 의미가 있을 정도로 오동나무에 담겨진 뜻은 바로 정성과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케이디우드테크는 오동나무의 특징중에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 건축 내외장재를 만들었다. 디자인이 수려하고 시공성이 좋은 오동나무 원목 루버의 새로운 브랜드 ‘프라임우드’는 외장재가 자외선 차단 역할을 하고, 내부용 루버는 돌 코팅 도장 완제품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이 출시돼 있다.
이에 따라 케이디우드테크에서는 사이즈와 외관 디자인을 더욱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으며, 착한 가격과 아름다운 디자인, 간편한 시공으로 인해 이미 출시된 실내용 루버 오트밀은 고객의 요청에 의해 화이트 색상과 천장이 높은 곳을 위해 길이 2,700㎜도 입고했다.
신제품 프라임우드 채널 18(Channel 18 Louver)의 소재는 오동나무 원목이며 컬러는 빈센트 울프의 백색, 티크(주문 가능) 이다. 규격은 18×120×2,500㎜이며 10장(박스당) 포장돼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02-3401-5525)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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