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하 산림청 차장, 경북 지역 항공예찰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9일 경주, 포항, 영덕군 등 경북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했다. 김 차장은 추운 날씨에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위해 고생하는 방제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우리 국민의 자산인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예찰과 방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종건 남부산림청장, 울진관리소 첫 방문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이 8일 부임 후 처음 울진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해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통의 시간을 통해 이 청장은 “올해에도 봄철 산불, 안전사고,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재해예방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노욱 봉화군수,  목재건조장 건립 보고회 참석
박노욱 봉화군수는 지난 10일 오전 10시30분 경북도청 중회의실에서 ‘국립 문화재수리용 목재건조장 및 부재보관소 건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경상북도와 봉화군이 봉화지역의 산림을 활용한 대규모 목재건조장을 건립하기로 했다.

조병준 검사관, 15년 무사고 비행 표창장 수여
지난 10일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15년 무사고비행 개인 표창 수여식과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병준 검사관은 산불 등 산림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 취임식 가져
중부지방산림청 제21대 권영록 청장은 지난 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권영록(54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 홍천·평창국유림소장을 거쳐 최근에는 목재산업과장을 역임하는 등 현장업무까지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종연 제6대 국립산림품종관리 센터장 임명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제6대 김종연 센터장이 지난달 31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김종연 센터장은 ▲기본에 충실한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조직문화 ▲국제적 수준으로의 업무발전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허성곤 김해시장, 산불방지 직원 격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난 10일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두고 김해시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 을 전격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허성곤 시장은 “정유년 정월대보름은 유난히 농·축·수·임산물의 바이러스성 전염병이 만연해 있어 철저한 산불예방”을 당부했다.

변민수 유림목재 대표, JCI 회장 취임
JCI 충북지구청년회의소는 지난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슬로건으로 제46대 회장단 및 감사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변민수(42) 유림목재 대표가 JCI 충북지구청년회의소(충북JC) 회장에 취임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